난 고려대 입학시험에서 떨어진 사람이다. 누군가 부정입학을 하였기때문에 난 떨어졌다. 시중에 돌아다니는 소문에 10%가 부정입학이라고 한다. 1000명이 입학하면 100명이 부정입학 이라는 이야기다. 부정입학하는데 1인당 10억 이상이이라고 한다.
입학생이 7천명이면 700명이 부정입학한 학생이니 고려대는 재벌이라서 좋겠다. 참 대단한 대학!!! 10억씩 700명이면 7천억원 이다. 세상이 뒤집힐 사건아닌가? 이런 큰 사건이 흐지브지 되는이유가 무엇인가?
첫째 이유 --- 권력자와 재벌의 아들딸들이 부정입학을 하기때문에 조사가 이루어지지 않는다. 빽이 너무 쎄서 조사가 중단된다는 이야기다.
둘째 이유 -- 고려대 출신 검사들이 많은게 두번째 이유이다. 고대출신 검사들이 손을써서 조사가 흐지브지 되고만다고 한다.
셋째 이유 -- 고려대 교수들과 직원들의 자녀들은 고대입학시험에서 성적이 나빠도 편법으로 성적으로 올려주어 합격시킨다. 교수들이 부정입학에 깊숙히 관여되어있고 그 교수들의 검사 제자, 판사 제자, 고위층 제자들이 조사를 가로막는다.
넷째 이유 -- 고려대학은 동아일보 회장의 소유이다. 즉, 고려대와 동아일보는 한 몸뚜이다. 막강한 언론이 뒤에서 봐주고있기 때문에 사건이 터질수가 없다. 동아일보는 적자인데도 건물과 시설을 많이 지었다. 무슨돈으로? 고려대 부정입학으로 들어오는 돈 때문에.
*** 이번에도 흐지브지 될 것이다. 그리고 이번에 터진 부정입학은 빙산의 일각이다. 수 십년간 해먹은 부정입학을 다 조사해야 한다. 다른 대학도 마찬가지라고 한다. 대학이 썩었으니 다른곳도 썩는다. 한심한 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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