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직분을 망각한 채 자기 돈인양 국민혈세 낭비하는 얼빠진듯한 자들은
국민들 더 이상 스트레스받지 않게 차라리 조용히 사라져라!
주사파 종북세력들 마저 버젓이 금배지 달고 있는 마당에 더하여 국민맘 편
치 못 하게 한다면 당신네들 과연 세비받을 자격있는 자들인가!?
올해도 여전히 새해 예산을 두고 구태한 정치꾼들의 모습을 드러내며 갖은
주접을 다떤 몰골에 새삼 흥분할 일은 아니지만 그래도 그렇지, 말로만 정
정치 쇄신을 외친 자들이라지만 해도 너무한 거 아닌가!
국회 노른자위원회에 소속된 그 이름도 거룩한 예결위 계수소위 의원나으
리님들, 참 잘 낫수다!
헌정사상 첨으로 해를 넘겨 예산안 처리한 주역들이 예산을 처리하자 마자
하루 이틀 사이 약속이나 한듯, 쓰다 남은 국회 예산비를 국고에 반납하지
않은 돈으로 해외시찰이란 명목으로 해외외유를 떠났다니 참 잘들 하십니다!
오죽하면 지척에 버젓이 국회를 놔두고 호텔을 빌어 쪽지 예산을 해를 넘기
면서까지 처리를 했다니 대체 그 이유와 속셈이 뭔가?
나랏빚이 어떻게 되든말든 해마다 지역구 예산 챙기기에 혈안이 돼있는 의
원들, 그도 모자라 고위층의 쪽지 돌리기 작전 등은 정말 꼴불견의 극치를
보는듯 하다. 더구나 여야의원들이 서로 특권 포기한다더니 결국 말로만 그
그친 채 불체포특권 인 의원겸직도 그대로, 무노동무임금 원칙도 그대로, 의
원연금(헌정회 연로회원 지원)제도 개선도 그대로, 국회 내 폭력행위 처벌
강화도 그대로, 의원 겸직 금지도 그대로, 국회 윤리특위 강화도 그대론 채
같은 공감대를 이뤘다면 무슨 정치 쇄신을 한다며 그 이상야릇한 양심들을
내세울 수 있을까?
우선 그렇게 구태한 정치꾼들의 6대 쇄신만 개혁시켜도 기대를 갖겠다만 전
혀 하나 합의도 없이 그저 자기네들 안일한 둥지만 챙기려는 엉큼한 속셈들
을 어리버리한 국민인들 왜 못 느끼겠는가!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이 아무리 좋은 정치 쇄신안을 내놓은들, 자격미달인
자들의 정신상태가 그 모양인데 우려스럽기 한이 없다.
그저 국민들에게 순간적인 립서비스에만 치중할 뿐 제대로된 실천 하나 못
하는 자들이라면 과연 당신네들 금쪽같은 세비 한 푼이라도 받을 자격있는
가!
제발 좀 정신차리셔라!
당신네들이 아낌없이 물쓰듯하는 세비는 하늘에서 마냥 내려 준 공짜돈이
아님을 알고, 매일같이 국민혈세, 혈세 되새기면서 맡은바 직분에 최선을
다 하길 바란다.
글고 박근혜 정부가 들어서는 올해부터는 그렇게 낭비하며 국민들을 나쁜
일로 흥분시키지 말라! 상생은 커녕 재를 뿌려도 분수가 있지, 대체 뭘 믿
고 나대시는가!
오죽하면 전혀 정치경험 없는 안철수 바람이 불었겠는가!
다시는, 정말 다시는 당신네들 같은 자격미달인 국회의원들 대하는 거 참
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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