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남양주 오남리에사는 아줌마입니다.
근데 너무도 어이없어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저는 오남리 신일이라는 아파트에사는데 글쎄 이게왠 청천병력같은일인지....
저희 뒷산이있는데 높고 공기도 좋고 등산으로도 아주 딱인산인데 그리좋은 산을 없애고 거기다 골프장이 생긴다고합니다.
그것도 저희 아파트에서 50미터도 안되는 곳을요.
산 전체를 없애고 그넓은 곳을 다 골프장이라니....정말 말도안됩니다.
농약살포에 골프공 세레에 거기다 그것도 모잘라 축을 7층높이로 쌓아서...이게 말이됩니까?
그리고 여기는 교통체증도 어마어마합니다.
도대체 이런 허가를 내준다는게 상식적으로 이해가 가질않습니다. 오남리 읍민 모두가 사용하고있는 산을 자기들 맘대로 허가를 내주다뇨?
이게 있을수있는 일입니까? 절대 안됩니다.
그 산으로인해 공기가 얼마나 좋은데 그 산을 다 없애다뇨?
그럴러면 첨부터 아파트 허가를 내주지말았어야지지 ...
오남리 전체를 아파트단지로 허가를 해주고는 어느날 갑자기 골프장으로 사기를 치다니요..
여긴 조택가이지 골프장이 아닙니다.
주택가에 골프장???? 여러분도 한번씩 생각해보십시요.
정말 이건 뇌물을 먹지않은이상 허가가 날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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