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매노인을 아침부터 밤까지 돌봐준다는 데이케어센터 운영자들과 이를 감독해야할 의무가 있는 각 구청의 노인장애인 공무원들과 서울시 복지과 어른신정책과 공무원들사이에서 뇌물 수수가 오가지않았는지 이들부터 철저히 수사하여 사회 적폐를 없애주기 바란다. 


데이케어센터가 수용하는 치매노인 수는 15명~24명, 치매노인 1인당 국민건강보험에서 약 90만원, 자비 부담 약 30만원, 합하여 약 120만원을 데이케어센터에 지불하고있으며, 데이케어센터 직원들 인건비 역시 국가에서 별도로 지불하고 있는데, 노인들이 데이케어센터의 위생관리 소홀로 인해, 방광염, 신우염, 결핵 등의 질병이 만연되고 있는 사실은 알고 있나? 


1인당 120만원씩 지불하는데, 어째서 노인들이 먹는 급식 내용은, 시어터진 중국산 김치, 콩자반, 뎀뿌라 조림이 전부인가? 또한 노인 귀가시에 데이케어센터 차량으로부터 노인을 인계받지못하면, 데이케어센터를 금지하여 방구석에 처박혀있어야 된다는 사실을 알고 있나?

7년 동안 같은 복지관을 이용하였는데, 3년전 센터장이 바뀌면서 노인 중심이 아니라 종사자 중심의 복지시설로 바뀌었고, 요실금 및 실변있는 노인의 뒷처리를 안해주어 패드가 곤죽이 된 채, 센터 한쪽 구석에 방치하여, 신우염에 감염되어 센터에 항의하였더니, 데이케어센터장 하는 말이, “우리는 이용 대기자가 아주 많다. 


그러니 다른 곳을 알아보세요”라고 해서 도봉구의 다른 8곳의 데이케어센터에 문의하니, 센터끼리 입을 맞추어서, “보호자가 말이 많은 사람이니 받아주지말라”고 하여 노인은 결국 방구석에 처박히게 되어서, 이번에는 구청으로, 구청 공무원 역시 센터와 협잡을 하였는지, “센터는 원리원칙대로 잘하고 있다”고 이기죽거렸다. 그래서 이번에는 시민 및 서민의 마음을 잘 안다는 원순씨를 찾아갔더니, 밑에 과장놈과 시청 소속 젊은 계집애 변호사를 시켜서, 노인 귀가시에 보호자가 없었다고 오히려 법적 처리한다고 협박하였다.

노인 1인당 한끼 급식비를 2,500원으로 쳐서 2끼를 먹으니까 도합 5천원, 간식비 1천원, 합하여 1일 6천원(1일 7천원으로 계산하는 센터도 있다)으로 계산하여 한달을 21일로 잡고 126,000원 정도를 식비라는 명목으로 자비 부담 30만원에 포함되어있는데, 이마저도 데이케어센터에서 직접 조리해주는 것이 아니라, 케이터링 서비스회사에 위탁하고 있다. 케이터링도 끼니당 500원은 이문을 남겨야 하니, 2천원짜리 식사를 제공하는 셈인데,

만약 초등학생 급식을 이렇게 주면, 당장 사회적 문제가 될 것이지만, 지금까지 문제가 되지않았던 것은, 치매노인들이라 자신들이 부당한 대우를 받더라도 이를 표현할 능력이 없는 원인도 있겠지만, 그렇다고해서 정부 및 서울시장 이하 공무원들이 이러한 사실을 몰랐다 하는 것은 말도 안된다. 아니면, 어차피 오래 살지못할 노인이라서, 이런 쓰레기 음식을 줘도 괜찮다는 사회적 암묵적 동의인가?

도대체 정부 및 서울시는 입만 열면 노인 복지 대책을 잘 운영하겠다고 하지만, 이미 돈벌이 수단으로 전락한 데이케어센터와 요양원 등을 감독할 공무원이 뇌물을 받고 이들의 비리를 눈감아주는 사회 적폐를 철폐히 잡아내어 국민이 낸 혈세가 새어나가지않도록 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