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청송교도소에 수감중인 3014 김춘화의 형입니다.
청송교도소는 몸이 다친 제 동생을 보안상의 이유로 집회장으로 강제로 내몰아, 휠체어가 뒤집어지는
바람에 깁스하고 있던 다친 허리와 목등 신경마비 증세를 일으키고 있습니다.
그러나 청송교도소 보안과장이란 사람은 항의 전화하는 가족에게 아무런 이유 해명이 없고,
의무과장은 외부 병원등은 의무과에서 알아서 할일이라며 자초지정을 요구하는 전화를 끊어 버리고
호소하는 수용자의 고통을 아랑곳 하지 않고 있습니다.
또 다친것을 자비로 좋은 병원에서 치료를 받기 원하는데도 문제가 될까봐 자체적 치료로 수용자를
더 고통받게 하고 있습니다.
더이상 수용자의 고통을 당하지 않도록 지방 교정청이 아닌 법무부 감사실에서 직접 공정한
조사를 해주시고, 강압적이고 행정 편리주의에 근무하는 직원을 조치 바라며 제 동생을
치료 받게 하여 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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