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호1동 샘터길 골목(용호1동 8통)주위로 벌써 대낮에 도둑이 든 집이 10여가구에 이르고 어제는 저희 1층 동생집에 오후 3시경 창문 샷시를 자르는 소리가들려 소리를 지르니 도둑이 도망가더군요.
그래서 용호1파에 신고를 하니 혼자 근무하고있고 대답이 용호지구대에나 전화해보라고 또, 쎄콤이나 설치하라는 군요.... 이게 말이 되는 소립니까.
앞집,옆집,뒷집 도둑이 안들어 온데가 없고 결국 우리집은 벌써 두번째.....그것도 전부 대낮에 수법도 똑같고...
수차례 신고했지만 순찰을 강화 한다는 말밖에 안하더군요.
계속 지켜”f지만 한번도 순찰도는 모습이없더군요.
여러가지 용무와 인력부족으로 힘들실줄 알고 있습니다만 이정도 됐으면 뭔가 특단의 조치라도 취해줬으면 합니다.
이제는 24시간 집도 비우지 못하고 맨날 불안에 떨어야 합니까.
결국 안돼면 주민들이 뭉쳐서 순찰을 도는 수 밖에 방법이 없을것 같군요.....
부산경찰은 도둑을 길러내고 있습니까? 한시 바삐 대책을 마련해 주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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