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참 감리 꼬라지 잘되간다.
아무것도 모르는 것들이 감리라고 목에 힘주고 다니니 시공사 직원들 보기가 민망하다.
이런 자질없는 불량감리들이 판을치니 감리 축소니 무용론이니 그런말들이 나오지.
참 한심하다 한심해.
감리한지가 3년정도 되었는데 처음 감리시작할때는 자긍심과 의욕을 가지고 참 열심히 했는데
이제는 어디가서 감리한다는것을 쪽팔려서 말을 못하겠다.
진짜 시공사 직원들 보기 부끄럽다.
우리현장 감리단 직원 소개하면
감리단장 : 구청 계장출신, 전졸, 자격증없음, 현장 않나감(시공에 대해 모르니까)
틈만나면 사우나가고 자리 비움, 토요일 당연히 쉼(주5일 근무)
건축감리 : 설계사무소출신, 전졸,자격증없음(아 기능사 1개 있음),
현장 않나가고 입으로만 일함, 시공에 대해 잘모름
근무시간에 인터넷으로 이상한 사진만 봄
순진한 공사과장 협박해서 술 자주 마심.
토목감리 : 공무원출신, 고졸, , 자격증 없음, 현장 않나감(연세가 연로하셔서),
틈만나면 인터넷으로 바둑 둠(인터넷 바둑도 내가 가르쳐주었는데 후회 됨)
기계감리 : 바로 접니다. 시공사 8년근무, 대졸, 기계기술사 1차 합격
누워서 침“b기지만 참 한심한 감리단입니다.
이런글 쓰는 나도 참 한심한 놈입니다.
그래서 조만간 시공사로 옮길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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