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에서 촌지를 받은 선생에게 감봉처분을 했다는거를 보았습니다.
공무원이 뇌물을 받으면 무조건 잘라야지 감봉처분이 무엇입니까?
촌지는 사기입니다. 학생을 인질로 삼아 돈을 빼앗아먹는 악질행위인데 감봉이라니요?
가차없이 파면해야 촌지가 없어집니다.
그깟 감봉 처분 웃음납니다.
지금, 선생 월급은 과자 부스러기일 정도로 엄청난 촌지를 받아먹습니다.
촌지를 안 주면 아이에게 즉각적으로 불이익이 오니까 안 줄수 없습니다.
집단 몰매를 맞거나 점수가 푹 떨어지거나 뒷 자리로 밀려가거나 보복을 하고
생활기록부에 나쁜 말을 집어넣는게 제일 겁이 난다고들 합니다.
어린이들을 인질로 붙잡아놓고 돈을 빼앗는 아주 나쁜 짓이므로 촌지교사는
부조건 파면해야 합니다.
새 학기가 시작 되면 선생은 몇몇 아이들을 불러서 "너 반장 해 볼 생각없냐?
있으면 집에가서 부모님과 상의해서 오너라" 이런 식으로 돈을 가져오라고 시킵니다.
중학생을 선생이 반장 시켜줍니까? 그 말은 번역(?)하자면"봉투 가지고 오너라"
그말입니다. 초중고 교사들 책상과 주머니를 불시에서 뒤지고 압수하여 "촌지사기" 를
뿌리 뽑지 않으면 우리나라 교육은 암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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