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결과 21개 비리가 드러났는데도 벌칙은 정직 1개월이란다.
문교부 감사반은 돈 얼마 먹었냐?
<감사결과 지적된 남○○학장의 비리 리스트>
1. 교수 신규채용 합격자 결정기준 미 설정 및 연구실적물 임의 조작
2. 교직원 승진업무 조작
3. 교수 재임용 및 승진시 연구실적물 미제출을 실적으로 인정
4. 학장이 영리에 개입
5. 부당한 교수 징계
6. 부적절하게 학교시설을 임대해 줌
7. 교직원 국외 출장비 과다 지출
8. 업무추진비 과다 집행, 법인경비 교비 과다 지출
9. 이사장의 호텔 회원권 구입 등 교비 유용
10. 업무추진비 불법 집행 및 교직원 성금 유용
11. 국고보조금 연구비 유용
12. 조경수 구입에 과다 지출
13. 입시 홍보 출장비 등을 목적외 사용
14. 교직원 후생 복지용품 과다 지출
15. 교비 회계 장부 및 서류를 불법 폐기
16. 실험·실습용 소모품 과다계상 후 차액 유용
17. 행정용 전산소모품 구매 과다계상 후 차액을 뇌물 수수
18. 실험·실습 기자재 등 물품구매비 과다 지출
19. 전차(제1차)공사 낙차율을 적용하지 않고 불법 수의계약
20. 신축 및 개·보수공사비 중복 및 과다 지출
21. 부적절한 시설공사 계약체결 등
이상과 같이 총 지적건수 29건 가운데, 이사회 관련 4건, 성적처리 미비 3건 등 8건을
제외하고는 심각한 비리를 저지른 게 밝혀졌는데도 교육부는 감사 처분은 중징계,
그러나 대학 당국의 최종 징계위원회의 결정은 정직 1개월이 고작이니 한심하기 그지없다.
이런 솜방망이 감사는 "돈 방망이 감사" 가 아니고 무엇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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