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부, 간첩경력자 5명도 방북승인"(종합)
[연합뉴스 2005.10.11 10:19:48]
김재경 "아리랑관람 520명 신원조회 안거쳐"(서울=연합뉴스) 이승우 기자 = 평양에서 공연중인 집단극 `아리랑''을 관람하기 위해 방북을 신청한 사람들 중 520명이 법부무의 신원 조회를 거치지 않고 방북한 것으로 11일 드러났다.
또 통일부는 지난 7월 15~17일 금강산에서 열린 `금강산통일기행'' 참석자 206명에 대해서도 모두 방북 승인을 해줬으나 이중에는 국정원이 `부적합'' 의견을 낸 대남 간첩 경력자 5명도 포함됐던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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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첩들 떳떳하게 북한에 들어가서 지령을 받고 올것이고
남한의 파괴전략에 앞장 설것이다
남한의 통일부 그리고 정동영의 생각은 강정구와 같구나
통일의 방법을 적화통일로 하기로 작정한가벼...
합법적으로 간첩의 접선의 자리까지 마련해 주는 통일부 정말 가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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