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기 정권에 전쟁 떠넘기기
어느시대 어느 곳을 불문하고 전쟁은 평화를 외치며 시작된다. 말끝마다 평화를 지향한다면서 상대를 매우 불확실한 미래로 속여달래고 '전쟁하고 싶냐?'며 겁주기 시작하면 전쟁이 멀지 않았다는 말이 된다. (전쟁을 일으키는 자 측면에서 보면.... 상대에게 자신은 절대 전쟁을 일으키지 않는 자로 보이게 하는 것이야 말로 전략전술의 제1장이다. 전쟁을 승리로 이끌게 하는 최고의 전술이다.)
짐짓 그 얘기를 듣고 전쟁은 절대 일어나지 않는다 판단하는 순간 전쟁의 소용돌이 속에 깊숙하게 들어가게 된다. 한반도의 현상황을 돌파할 수 있는 다른 무엇이 있을 것 같지는 않다. 다만 다소 느리게 진행되게 만들 수는 있다.
삶의 현장을 전장에 버금가게 만들어놓고 전쟁 당사자인 상대편에 천문학적인 조공을 바치면 된다.
이런 측면으로 현 정권의 독사눈까리 깡시부대와 노가와 그 양애비놈은 대역적이랄 수 있다.
그런데 대한민국은 이상한 종들이 너무 많아서 발상 자체가 거꾸로 되고 있다. 대형주거시설은 북괴의 원폭에 취약한데 그럼에도 값이 오른다는 것은 아주 비정상적이인 것이다. 이를 다른 관점에서 보면 전쟁이 분명하되 그 전쟁이 차기에 일이나게 된다는 말이고 이를 막기위한 절대절명의 조공이 필연인 것처럼 진실로 위장되고 만다는 얘기다.
만에 하나 정권을 다시 연장한다면 미국 책임론을 공론화시켜 미국과 북괴의 전면전으로 착각하게 만들어 버리면 되는 것이다.
그런데 이런 상황에서는 경제는 완전히 끝나는 것이고 불탈법 권력이 돈을 긁어 모을 수 있는 방법은 오로지 거품만 존재하는 부동산투기 뿐이란 말이 나오게 된다. 부동산투기에 올인할 수밖에 없다!!! ....전쟁은 차기정권에 떠넘기고.....
어차피 제3한국전쟁은 막을 수 없다. 지난 10여년을 전쟁준비에 광분한 변방남빨무등산수박뺄개이들이 있는데........ 60여년을 전쟁준비에 매진했는데....
참고 : 제1한국전쟁은 6.25동란이었고
제2한국전쟁은 5.18전라도광주무장난동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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