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밤 퇴근길에도 목격하고 꿀꺽 삼키고 참은적이 있는데,
달리는 차속에서 담배를 피우던 운전자 하나(SUV차량)가 휙 꽁초를 던지고 지나갑니다.
순간 바닥에서는 빨간색 담배재와 침묻은 꽁초가 뒹굴고.....
여러분 아직도 이런 운전자가 있답니다. 너무 부끄럽고 한심스럽고 기가막힙니다.
팽배해 있는 이기주의의 소산입니다.
자신의 대문앞, 문턱앞이라면, 여자친구가 보고있는 상황이라면 그랬을까?...
때때로 이땅에서 더불어 살고싶지않다는 생각이 들때중의 하나입니다.
대통령이란 사람이 쌍소리를 밥먹듯할 정도니 일반 시민인들 어떨까.. 누구를 나무래야 할지..
제발 제발 노무현스럽지 맙시다.
길거리에 꽁초좀 버리지 맙시다.
내차 속에 꽁초를 두기 싫다는 사람이 차밖엔 아무렇지도 않게 생각한다는 사실이 한심스럽습니다.
내년초에 점잔은 대통령이 들어서면 새마을운동을 다시 시작해서 (((질서지키기,
꽁초버리지 않기,노골적인 끼어들기 하지말기))) 를 생활신조로 자리잡게 하여 주세요...........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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