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구 명일동에 위치한 전국에서도 손가락안에든다는 큰 교회가 아파트 단지옆에 있어서 이곳 동네는 주차난이 지금도 심각합니다. 그런데 동네에다가 지상9층지하3층의 오픈 주차타워를 짓겠다는 교회측에 반발해 주민들과 교회의 사이가 날로 악화되어 약 한달전 폭행장면을 보게된 한 사람으로서 많은 사람들의 아우성소리에 달려가보니 개미가 먹이를 물고가는것같은 광경을 보았습니다.
수십명의 교인들이 떼를 지어 주민을 집단폭행하는걸 보고 너무 놀라 소리를 질러봐도 듣지도 못하고 이곳저곳에서 몇개월째 시위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교회는 이웃을 내몸같이 사랑하라는 종교단체임에도 불구하고 계속되는 감정싸움으로 동네곳곳에서 주민간의 감정도 격회되어 이웃사촌은 원수가 되어 교인과 비교인간의 부딪힘이 잦아 살벌한 분위기를 강동경찰서 담당자는 다 알고 있습니다.
교회는 돈과 권력까지도 다 가지고 있다며 오만방자하게 타협점도 찾지 않고 공사만 계속하고 있으니 주민의 바램은 지금 확보된 주차장만해도 자동차 공장같은 시멘트 바악이 동네를 다 잠식해놓고 있으니 주민을 위하고 교회를 위해서라도 나무나 벤치등 주변환경을 고려해주엇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교회측에 단 한마디의 사과나 답변도 없으니 주민은 울분과 답답함을 어디에다가 호소해야합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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