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차 대전이후 신생국가들은,
미소의 냉전 체제에 의하여 민주와 공산으로 나뉘었다.
그리고 몇몇 국가들에서는 민주와 공산이 무력으로 투쟁하여,
민주에서 공산, 공산에서 민주로 바뀌기도 하였다.
허지만 대한민국은,
50년 이상을 민주 국가로 자리잡아 왔건만,
총성 한방 울리지 않고 적화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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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을 원하며 이 글을 쓰는 것이 아니다.
그동안 민주 아래 배불리 살아온 민주국민들은,
그 민주를 스스로 창출하지 않고 미국에 의하여 이루어 졌기 때문에
나약하기 이를 데 없음을 이야기 하려는 것이다.
그동안 자유민주주의를 떠들어 왔으면서도,
어찌하여 그 자유와 민주를 지키지 못하고 있는가?
민주와 자유와 조국을 빼앗기면,
그것을 되 찾기 위하여 얼마나 많은 시간과 노력을 필요로 하는가?
그 시간과 노력은 바로 여러분들의 자식과 후손들의 몫이 될 때,
이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들은 후손들을 위하여 거름이 되어야 한다.
북한은 선군정치<군사독재>를 앞세워도 아무 탈이 없는데,
우리는 왜 군사독재가 규탄을 받아야 하며,
친북좌경화된 세력의 일당 독재에 , 왜 국체와 정체가 말살되어야 하는가?
모두가 하나같이 국가관이 사라지고 극도에 달한 이기주의 때문이다.
극도에 달한 이기주의는,
많은 것을 얻으려다가 오히려 더 큰 것들을 잃는다는 것을 명심하고,
우리의 국가관과 가치관을 더욱 공고히 하여,
무력없이 적화되는 세게 유일국가의 오명을 씻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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