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물젖은 빵이란 노래가 있다
대충 아래와 같은 가사인디~~

♪~눈물에 젖은 빵을 먹어보지 않고서
어찌 인생을 논할 수 있니
쓰라린 사연 하나 가슴에 없으면서
어찌 인생을 안다 하겠니~~♬

(2009년7월19일 일요일 오후2시 시청광장 전교조규탄 시민궐기대회모습)
(이상진 서울시 시의원주관)

어려서 '눈물젖은빵을 먹어보지 않은자와는
인생을 논하지 말라'는 말쌈은 들었디만^-^
개떡도 떡이니까 먹는다고
그냥저냥 살아왔는데
정치인들이란것이 식언을 허니까
왈~ 그패거리까지 헛디랄들 허던구먼^-^

(같은시간 전교조 시국선언모습)

그런디~~~~~~
전교조가 말허는 민주주의라는게 대낮 서울 한복판에서
대한민국의 엄연한 합헌적 대통령을 물러가라고 위치며
우국논객들에게 욕지꺼리와 얼음물병을 얼굴에 던지며
폭력 행사하는게 민주주의 인지~!(증거 사진과 증인있음)
애라이~ 이눔들아
니눔들게 자식새끼 맏겼다간 나라 말아묵겠다~!

♪~산다는 게 그렇게 만만하지가 않아
만만하다면 그것 또한 재미없는 거잖아
진흙탕 속에도 뒹굴어 보고
가시밭 길도 걸어봐야지
인생의 제 맛이 진하게 우러나지
먹어봤나 눈물 빵 눈물 젖은 빵~♬

 

(서울시 시의원 이상진님 주관 행사였다)
그나저나 젊잖은 샘님이셨는지
너무 신사적이시니까..
온갖 머리 다돌려 말을 생산해내는 놈들에게
당하고만 있는거 같았다^-^
(지송혀유~) 나 같으면~
'이 쥑일놈들아 김정일 똥이나 빨아라~' 허겠구먼유^-^



문제는 TV 언론기관이 야들만 인터뷰하고 
야들만 큰것처럼 보도한다 ~이거디..증말 웃기는 세상여~~



기자들

우익/좌파 길거리에서 몸싸움하고있다
(참고로 얼음물병으로 우익 면상에 던진 상해범 사진보관하고 있습니다)



근디 사실 오늘의 글제목과 같이 하고 싶은말은
위에처럼 길거리논객들이 휴일에도 불구하고 나와서
좌파들과 몸으로 싸우고 있는디~!
왈~~구케의원이란분들이~~
눈물젖은빵을 안먹어본 헷소리를 하고 있단 야그여~~~!!

손가락에 물 한방울 안묻히며 살림 잘하는 여자 봤냐~!
그런디이~
공주처럼 받들어 모심만 받은분이 어찌 하겠는가가 걱정였는디
드뎌~~한 말쌈 하신것 같구먼유~
아서라~~증말 극정되어 한마디 첨언코져 허는디이~~~




박정희 전대통령 같으셨으면 전두환장군시켜서
"저눔들 다아~삼청교육대 집어넣어 정신교육 다시시켜~" 허실거고
빙글벵글  당명 어기는 자들은
국가 안기부시켜 모조리 남산구경 허실거구먼^-^
아니면 말구~~~~~!

상식적으로 살자
정치고 사회고 종교건 간에~!
그래서 내가 情있게 살자는거여어~~^-^
(위 프랑카드 내 홈이유..오셔서 발칵 뒤집어봐유~ 난 걍~이렇게 살아유^-^)

 
노래/ 눈물젖은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