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언이설에 속아 보험에 가입한다.
그 때부터 수렁텅이에 빠진다.
직사하게 보험금을 냈다(200 만원)
어느 날. 운전하다가 중앙선을 침범한 차에 부딛쳐 중환자실로 들어가
8주 진단을 받는다.
보험회사에서 급히 연락이 온다.
자기가 지정하는 병원으로 가라고.
그 병원으로 옮겨 한달간 입원하니 나가라고 한다.
최소한 1년은 입원해야 하는데 나가란다.
보험회사가 치료비를 지불할 수없다니까 자비로 치료받던지 나가라는 것이다.
보험회사에 나좀 살려달라고 애걸복걸해도 소용없다.
보험회사는 직원들에게 이렇게 훈련한다. 보험가입자가 사고를 당하면 되로록
돈을 안주게 모든 방법을 동원하라. 회사 규칙을 따르지 않으면 불이익을 당할 줄알라!
병원에 석달간 입원해 있다가 정신을 차려 경찰서로 달려가 보니 가해자는 조사도 안했다.
왜 조사를 안했냐고 따지면 이 핑게 저 핑게를 댄다.
보험회사가 경찰에 손을 썼기 때문이다.
보험회사는 경찰에 사건당 얼마씩 뒷돈을 준다.
몇일 후 보험회사에서 전화가 왔다.
3백만원밖에 못 준다.
억울하면 재판해라. 병원도 나가라. 더 이상 치료해주지 못한다며 내쫓는다.
다른 병원으로 가서 자비로 치료를 받으며 보험회사를 상대로 재판을 한다.
변호사비 최소한 500만원. 변호사는 재판하면 이긴다며 재판하라고 종용하여 변호사비를
따먹고... 그러나 99%가 보험사의 승리로 끝난다.
보험회사는 막강한 변호사들을 거느리고 있기때문에.
보험회사는 재판하면서 내가 그동안 어떤 병에 걸렸었는지, 어느 어느 병원에 가서
치료받은 일이 있는지 달달 조사하여 이번 교통사고 때문이 아니고 예전에 다친 데가
있기때문이라며 뒤집어 씌운다.
판사는 무조건 재벌 보험회사(삼성, LG, 현대, 교보, 신동아, 동부화재,,, 등) 편을 들어준다.
이렇게 하여 직사하게 보험료 200만원을 내고 교통사고를 당하여 보험회사에서
300만원 받았으나...
내 변호사비 500만원, 보험회사 변호사비 500만원, 자비로 치료받은 비용 800만원,
그간에 쓴 비용 500만원, 도합 2,400만원-300만원=2,100 만원 을 손해보게 된다.
이렇게 보험회사는 간까지 뽑아주는 척하며 보험에 들게 하여 교통사고가 나면
경찰을 매수하고 사건을 조작하고 병원과 금융감독원까지 매수하고 검사, 판사를
매수하여 보험 가입자를 거지로 만들어버린다.
이런 사실을 알고 보험에 가입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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