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내용은 본인의 직접 체험한 사항에 대한글이며 거대공용 기업인 한국철도공사의 성실한 대답을 요구하며 건의하는 바이고 무조건적 삭제및 불성실한 대답이 돌아올것에 대비해 청와대및 철도와 관계되는 모든기관에 똑같은 건의문을 게제할것이오니 책임있는 답변을 요구하는바입니다.
저는 집은 서울이지만 근무지가 태백에있는 관계로 태백-청량리간 기차왕복으로 약20년간 주말및 출장시 기차를 이용하는 기차 마니아이며 기차를 사랑하는 대한민국국민입니다.
그런데 지난 토요일인 3월3일에 행한 행위는 기차역에 근무하는 직원개인의 결정행동한 일이아닌 지시받고 행한 행위라고판단 책임있는임원분들이 확실한 개선책이 마련되어져야할거라고 판단 이글을 올립니다
내가탄 기차는 오전11시06분 태백도착 11시07분 태백을 출발하여 청량리로가는 새마을열차였습니다 시간에맞춰 역에도착해 예약된 표를 티켓팅 하려하는데 안내방송으로 기차가 10분간 연착될거라고하더군요 처음에는 그럴수도있겠다 눈도 많이오고 그랬으니까..
문제는 티켓팅할때부터 일어났습니다 발매직원이 20십분정도 늦어질것같으니까 발매표에 붉은색 인주를묻힌 고무인을 직원 일방적으로 찍더군요 이게뭐냐고 물으니 20분늦는것에 대한 고객과 합의로 승인받아논것으로 찍어놔야 한다더군요 그후로 신이났습니다. 고객들의 의사및 찍는그 내용도 안가르쳐주고 막 찍어제끼더군요 20분 지연도너무늦다고 고성이 오가고 발매포기를 하는 고객도 있더군요. 그다음 10분정도연착될거라는 기차지연에 대한 안내방송은 15분지연...20분지연..
25분지연...30분지연.. 40분지연..50분 지연을 방송하더니 정확히 52분이 지연돼 기차가 도착했습니다. 그사이 절묘한 해프닝도 펼치더군요 25분쯤지나서 기차가곧 도착하니 개찰하고 플랫폼으로 나가라고 하더군요 찬바람을 맞으며 전고객이 플랫폼으로 나갔습니다. 그런데 금방온다던 기차는 10분이 지나도 안오니 불만들이 이만저만이 아니었습니다. 똥개훈련시키냐, 감기가 잔뜩 들어버렸다는등 아우성이었습니다 다시 궁시렁들대며 태백역사 안으로 들어왔는데 금방 도착 안하는
이유를 설명하는 직원얘기가 또 가관이었습니다. 지금 기차는 태백에서 기차로 30분쯤되야 도착하는 역에 와있다는 것입니다 모니터로 체크하면 금방 알것을 30분쯤 지나서 도착하는 기차를 금방 도착한다고 사기를 쳐서고 고객들 분통만더 터지게 기름을 붓더군요 높은자리에 앉아 계신 임원여러분 왜이런 코메디 같은 연출을 이직원들이 했겠습니까 나중에 안 일이지만 열차지연에 대한
배상을 안해주려고 생쑈를 펼친것입니다. 제가 열차안내 고객써비스센타에 전화를 하여 여쭤받더니 KTX가 아닌 일반 기차는 40분지연에 25% 상당을 지연보상해준다고 하더군요 그때야 생쑈의 진실을 알게되었습니다 20분쯤 지연 될거라고 처음부터 거짓으로 고객들을 속여 합의승인하에 고무인을 찍게만들어 배상은 꿈도 꾸지마라 멍청한 국민들아 배상좋아하네 땡전한푼 없다 우리의 거대한 이 술수에 너희들 약오르지롱 한국철도공사에서 행하는 일인데 기차타고 왔다갔다하는 너희같은 소시민들은 기차태워준 것만으로도 감사해야되 뭐이런 생각들이 들면서 티켓에찍힌 붉은인주로 잘보이지도 않게 찍힌 그글의 내용을보고 다시한번 놀래자빠졌다는거 아닙니까 거기에는 50분이지나 도착해도 배상안해 준다고 찍혀있는것입니다. 이런 엉터리 논리로는 배상은 어떠한 경우가
발생되더라도 안된다는 얘기인데, 기차는우리가늦게 도착하게 만들었습니까 50분이상늦게 도착할것이라는것을 미리알고 고객들에게 양해도 구하지않고(합의하면 무조건 그런내용의 고무인을 찍지말라고 할게분명하니) 일방적으로 찍어서 유야무야 시키려는 그런 작태가 아직도 대한민국에서 장난질쳐지고 있다는 사실과 말도안되는그런 작태를 가지고 구렁이 담넘어가듯 무마시키려는 그런 썩어빠진 생각들을 가지고있기때문 나라가 정상적으로 돌아갈수는 없습니다.
우리가 선진국으로 들어서려면 그날 그기차를 어디서 탔든간에 그 기차의 승객들에게는 한국철도공사의 사기성 실수로 인하여 1시간 이상 지연이된고로(실지종착역인 청량리역에는 도착시간보다 1시간02분 늦어서 도착했습니다) 이열차를 타신분은 지금 갖고있는 열차표를 잘보관했다가 다음에사용시 25%혜택을 받으라고하던지 즉시 25%에해당하는 돈을 환불해주던지 해야옳았습니다. 일방적으로 고무인을 찍어가지고 도장찍힌사람은 합의하에 늦어도괜찮다고했으니 찬밥되거라 약오르지 이런 추태의 일은 앞으로 죽어도 일어나지않게하시고 100% 한국철도공사의잘못으로 일어난일을 100%고객의 잘못으로 책임회피 및 전가하는 일은 없도록 해주시기 바라며 그날 (2005년3월5일 태백에서원래 11시07분출발 청량리로 갈 기차)를 탄 고객에게 부끄럽지않은 행동을 보여주기바라며 25%에해당하는 돈을 배상해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이상 기네스북에 오르고도 남을 대한민국 철도청 사건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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