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탄공사와 거래하는 외주용역이 장성,도계,화순등 70여개가 넘는데
외주용역에 참여하려해도 거의 밀실에서 노조의 입김과 특혜로 계약이 이루어 지고있습
니다. 2002년에는 그동안 도계광업소에서 열심히 외주용역을 하여온 2개업체를 재계약에서 배
제되고 경험도 없고 자격도 없는 태백시에 사는 사람에게 공사를 발주하여 심척,도계주민의 원성을 사고 있습니다.
꼭 도계주민이 계약 하여야 된다는 원칙은 없지만 관례적으로 그렇게 하여 왔는데 2개 업
체와 특혜계약을 한 것은 석공에서 지역업체를 우롱하는 짓입니다.
공기업이 이래도 되는 것인가요?
지역에 있는 공기업 외주용역에 지역업체가 참여 할 수 없다면 차제에 전국업체가 공정히 경쟁
입찰로 참여 할 수 있도록 하여 주시기 건의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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