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이야기든 황금성이든 다 빠징코입니다. 영등위가 서류까지 조작해 허가를 내준 빠징코로 수천억의 돈을 서민들로부터 누가 빨아갔는지 대한민국 검찰이 밝혀낼 것 같습니까? 꿈 깨십시오! 절대로 검찰은 누가 이 거대한 도박 사업을 기획해 대한민국 서민들을 도박 중독자로 만들었는지 그 진실을 캐내지 못합니다. 영국이 중국인을 아편쟁이로 만들어 중국이란 나라를 무기력한 나라로 만들었듯이 누군가가 대한민국 국민을 도박쟁이로 만들어 대한민국을 송두리째 들어 먹을 작정을 해온 것이 사실입니다.
지난날의 권력 비리 부패는 간단한 구조였습니다. 권력을 쥔 자가 돈 많은 재벌 총수들에게 사업 이권을 건네면서 수십억 때로는 수백억대의 현금을 받는게 권력 비리 부패의 정석이었습니다. 그러나 노무현이 들어서면서 그런 고전적 권력비리 부패는 종말을 고했습니다. 사회가 투명해진 결과가 아니라 총선에서 한나라당을 잡기 위해 노무현이 펼친 대선자금 수사로 재벌 총수에게 손 벌릴 수 없는 처지가 ‰映?때문입니다. 그렇다고 권력이 돈 먹는 하마의 본성에서 개과천선하지 않았습니다.
노무현의 머리를 웃습게 보면 큰 코 다칩니다. 헝그리 정신으로 무장한 노무현의 잔머리는 정상인의 상식을 뛰어넘는 권력비리의 방정식을 만듭니다. 합법을 가장한 정상적인 사업을 통해 자금을 조달하는 방식이 노무현의 새로운 권력비리 기술입니다. 빠징코인 바다이야기를 설치해 오락실에서 서민들의 돈을 울거내는 영업을 직접 담당하는 것은 90%이상이 다 조폭입니다. 과거의 권력비리라면 서민에게서 울거낸 수익을 조폭으로부터 다시 헌상받는 구조였을 것입니다. 그러나 노무현식 비리는 그같은 단순무식의 비리구조를 비웃는 창조적 파괴를 택합니다.
조폭들에게서 수익을 진상받는 방식은 누군가 배신하면 곧바로 수갑차는 아주 아둔한 수법입니다. 노무현은 조폭을 통하지 않습니다. 조폭이 도박에 빠진 서민들의 피를 빨아 먹는 도박 사업자체를 설계해 사업이 굴러가면 저절로 조폭을 거치지 않아도 조폭보다 더 많은 수익을 챙깁니다. 가산을 탕진한 서민들은 빠징코를 영업하는 조폭을 원망해도 그 도박 사업을 설계한 권력가들은 원망하지 못합니다. 왜냐하면 그 권력자들이 절대로 눈에 띄지 않도록 설계된 도박산업의 구조때문입니다.
바다이야기 황금성 등등의 도박산업은 도박기기를 제조해 영업장에 공급하는 산업체와 도박산업내에서 유통되는 경품권을 발행하는 문화사업체, 그 경품권을 돈으로 바꿔주는 환전소로 구성되 있습니다. 간판달고 서민들을 꼬시는 영업장의 조폭들은 사실 이 도박산업에서 별볼일 없는 하루살이에 지나지 않습니다. 먼저 노무현은 관으로부터 독립해 민간 자율로 심사해야 창조적 문화가 융성할 수 있다는 대의 명분을 내세워 영등위란 게임기를 심사 허가하는 민간기구를 제도화합니다. 민간기구이기때문에 문광부의 지휘 감독을 거부할 수 있는 영등위가 오로지 그 기구를 만든 자의 의지대로 빠징코를 건전 게임기로 인증해주면서 이 거대한 도박산업이 시작되었습니다.
문화 산업을 장려한다면서 노무현은 경품권도 문화 상품권으로 둔갑시킵니다. 아울러 한번 쓴 경품권은 쓰지 못하게합니다. 바다이야기 황급성같은 빠징코에 빠진 서민들은 우선 문화 상품권인 경품권을 구입합니다. 혹 서민들이 어쩌다 2만배 짹팟이 터져도 손에 넣을 수 있는 것은 문화 상품권입니다. 아무리 재팟을 연속으로 때려도 서민들은 돈을 버는 게 아니라 문화상품권이란 종이조각을 얻게되는 것입니다. 여기에서 바로 환전소가 도박산업의 마지막 함정으로 서민들의 호주머니를 훑어버립니다. 10%정도의 할인을 해 그 문화 상품권을 현금으로 바꿔줍니다. 잭팟이 터진 서민은 현금 5000원에 산 경품권을 4500원으로 되팔아 앉은 자리에서 500원을 날리는 일을 하면서도 2만배라는 고배당에 눈 멀어 희희낙낙합니다.
조폭들은 하루에도 수십만장이 쌓이는 문화상품권을 재사용할수 없기 때문에 별수없이 매일매일 문화상품권 발행 업체로 찾아가 새로운 상품권으로 교환해야합니다. 발행업자는 신권으로 교환주해서면서 장당 5%의 수수료를 현찰로 뜯습니다. 바로 이 5%의 현찰 수수료가 노무현이 설계한 이 도박산업의 하일라이트요 액기스입니다. 상품권 발행업자만 되면 서민의 호주머니에서 울거낸 돈을 바가지로 긁으면서도 문화 사업하는 고매한 신분이됩니다. 상품권 발행은 어디까지나 게임등 문화 사업을 장려는 국가 문화 사업에 동참하는 것이지 결코 도박과 관련되는 것이 아닙니다. 현실은 비록 도박 산업의 일부일지라도 논리적으로는 도박과 전여 관계없는 문화사업라는 자긍심을 높이 세우며 발행업자들은 한것 도도해집니다.
도박기기의 인허가 과정에서 상품권 발행업자의 선정과정에서 권력의 힘이 작용합니다. 그러나 명목상의 도박기기 인허가권을 쥔 기구는 민간 기구고 발행업자 선정 기준은 문광부가 고시해 실행하는 행정행위입니다. 겉으로는 그 어디에도 권력이 작용할 근거도 여지도 없습니다. 빠징코를 영업하는 조폭들로부터 수익을 챙기지 않아도 기계 팔아 남기고 상품권 발행해 남기는 수익구조의 도박산업을 설계했기때문에 오히려 영업장을 휘젓고 다니면 다닐수록 노무현과 조폭은 아무 상관 없다는 물증만 나오게 되있습니다. 설사 대한민국 검찰이 이 이게 도박산업을 문화산업으로 위장한 정책 자체의 모순때문에 생긴 문제이구나 알아차려도 노무현은 이미 정책적 오류는 있었다고 인정해두고 있엇음으로 노무현을 대한민국 서민 도산의 흉악범으로 잡아넣을 방법이 없습니다.
도박기기 제조사와 상품권 발행업자의 계좌를 지구 끝까지 추적해 그들의 돈이 어디로 흘러 들었는지 밝혀진다면 뭔가 보일 수 있습니다. 그러나 노무현이 그렇게 허수룩한 인간이 아닙니다. 돈은 현찰로만 오갔을 것이고 전여 인적 연결 고리가 없어보이는 수많은 차명 계좌를 거치고 거쳤을 것입니다. 노무현식 권력비리는 수익 사업자체를 설계해 국가정책화하고 국민의 세금으로 진행해 돈을 버는 것입니다. 누구로부터 건네받는 뇌물이 아니라 아예 정책 사업을 만들어 서민의 호주머니를 털어가는게 바로 노무현식 권력비리 권력 부패의 기술인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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