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어가며]
선생이 선생같아야 선생이지...
선생이면 다 선생인가?
선생은 커녕... [후생가외]란 말도 모르는...
선생의 말을 따져보자.
후안무치한 [입]을 놀리는...
그 것도... 제 고향이라는 [목포]해서 했다는 말을 하나하나 따져보자.
1.
[정치를 해서는 안되는 것은 아니지만, 앞으로 정치에 개입하지 않겠다]?
[나라일에 대해 조그만 일이라도 국민과 함께 할 수 있는 일을 했으면 좋겠다]?
선생이란 자의 말이 이 정도 밖엔 안된나?
조그만 일이건, 큰 일이건... [국민]과 함께 해?
그게 정치지, 뭐가 정치인가?
선생이란 자의 말본새가... 겨우 이정도다.
[정치에 [일절]관여하지 않겠다]고 한 말은 뭔고?
선생의 입에서 나온 말이란 것이 모두... [약속]을 지키지 못했다는 것은,
진즉에 알고도 남았다만...
이 얘기자체가 정치적인 얘기가 아닌가?
이제는 [관여하는 것]은 아니지만...
해서는 안되는 것]이 [아니란다]. 이게 선생의 [본 마음]이겠지....
또, 언젠가...
주저리, 주저리... 중언부연하면서... [정치]어쩌고 하겠지.
[약속]을 못 지킨 것 뿐이지, 거짓말은 아니었다고...
2.
[PSI를 한반도 주변에서 했다가는 어쩌고... 수백만명의 목숨을 앗아갈 수 있다]?
그래서?
선생이 말한 [전쟁은 없다]는 어데로 갔는지 모르겠으나...
결국은 [전쟁이 없다]던 말도 책임질 수 없다?
역시... 진즉에 알았다만,
좋은 [핑계]가 생겼으니... [선생]은 좋기도 하겠다.
3.
[여야 정권 교체를 이룬 것]?
[여]와 [야]가 정권을 교체했단다?
선생이 [야당]이었소?
반공이념의 [대한민국]에서, 일개 뻘건 [반체제 인사]였을 뿐이었지.
솔직히... 뻘건 좌익이 제 세상을 만났을 뿐...
4.
[외환위기를 극복한 것]?
겉 모양으론 극복했지... 거럼, 극복했고,말고.
그러나... 좀 따져봅시다.
[국민]이 [금.은]을 판 것이야, [애국심의 발로]니 왈가왈부할 일은 아니고...
[공적자금]이나 좀 따져봅시다.
처음에는 [40조]면 된다고 했다가...
국회의원 선거를 코 앞에 둔 시점에, [베르린]에서...
[햇볕]이 어떠니, [일괄타결]이 어떠니...
갑자기 공적자금이 [150조]로... 약 [4배]나 뛴 것 하며...
[선생 개인적]으로 [노벨상]을 탄 것하며...
임기말에는... [69조]나 못 받을 줄 알았다는 거나...
지금도 [공적자금]이자가 나가는 것으로 알고 있는 데...
일말의 죄책감도 없이, [성과]라?
참, 벼라별 [선생]이 다 있다.
5.
[사회정의실현을 위해 여권(女權)을 신장시키고, 노동운동의 자유를 보장한 것]?
정말, 참으로... 선생은 뻔뻔하다.
여권을 신장시킨 것이 어‰F게 [사회정의]와 직접연결되는 지 모르겟으나...
허, 참~~~...[노동운동의 자유]를 보장한 것이 [사회정의의 실현]이란다.
[전교조]를 복원시킨 자가 [선생]아니었던가?
나라교육을 엉망으로 만들고도...
[사회정의]를 [실현]까지 시켰다니...
지금도... 스스로 [노동자]라는 [전교조]는... 조퇴니, 뭐니... 계속 [투쟁]중인데...
6.
[남북관계를 개선한 것]?
억지로... [퍼주기] 하나만이 [남북관계]개선이라고...
그래서... [노벨평화상]을 움켜지지 않았냐고 막부가내로 우긴다면 몰라도...
황장엽씨의 방미를 [뭔 이유]로 막았더라?
[테러]위험이 있다며?
이게 관계가 개선된 것이었던가?
[선생]!
[참수리]호... 기억나시오.
[국군통수권자]란가... 조문도 안하고, 안 시키고... [비행기]타고...
일본으로... [월드컵]구경 갔었지....
이런게 [남북관계]가 [개선]된 것이요?
7.
[내 생명이 있는 한 우리 민족과 조국, 고향을 위해 헌신하겠다]?
골고루 다 한다.
하고싶은게 많으니, 먹고싶은 것도 많을테고...
그러러면... 돈도 많이 필요하겠고.
못 받은 [공적자금 69조]는 어디로 갔소?
혹... 그 돈.. [대한민국]내에 있는 것은 맞소?
[기타]
민주당 한화갑대표!
[김대중 전 대통령은 단군 이래 최대의 지도자]?
민주당 한화갑대표!
댁의 말중... 기억나는 것이 있소이다.
[위대한 태양]이라고 했던가?... 아닌가?
어쩨든 [북한인민]들이 [김일성]을 찬양하던 말과 동일한 말을 했었던 것을...
[그 동안 우리는 차별받고 소외 받았고 처지를 한탄했다]?
구체적으로 얘기해 보쇼!
뭘, 왜, 어떻게?
누가, 무슨 이유로... 댁이 말하는 [우리]를 [차별,소외]하였는 지?
[쓰고나서]
[평화 통일]?
평화통일이라니, 뭔 말을 하려는 것인가?
평화란 말의 뜻을 몰라 말하는 것이 아니다.
북괴가 [핵]을 시험하고, 보유를 천명한 이 시점에서...
평화통일이란 말이 갖는 함의를 말하는 것이다.
[그럼, 전쟁하잔 말이냐?]는 뜻을 표현한 것 같은 데...
그럼 [북괴]가 선전포고라도 하면...
전쟁하지 않을테니... [평택]까지만 가지라고 말할 것인가?
그쯤에서 [휴전]될까봐... 충남으로 [수도]를 옮긴다며?
[한반도기]?
우리끼리?
평택까지 줘도... 결국은 [우리]의 것이란 뜻인가?
[우리]만의 선생의... [선생]만의 [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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