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구 사근동 212-1 지역 재개발 추진위들의 행동과 성동구 주택과 담당 김규남을 고발합니다.
사근동 재개발을 추진하고 있는 최덕화 3형제는 반대하는 주민을 협박하고 위협을 가하며 본인에게는 청산가루를 얼굴에 뿌린다며 온갖 협박을 하고 심지어 저희 집사람에게는 밤에 전화를 걸어 입에 담지 못할 온갖 욕설과 밖에 다닐 때 조심하라는 듯 갖은 협박을 하고 있습니다. 저희 뿐만 아니라 반대 주민 대다수는 이런 협박 속에 불안해 하고 있습니다.
재개발 지역 주민은 총 207세대라고 합니다. 그 중 70세대 주민들이 구청, 시청에 반대 서명을 여러 차례 올렸으나 30% 이상인 저희들의 의견은 반영되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구청 건축과 직원 김규남이 재개발 반대 주민 70여명이 서명한 진성서 명단을 추진위 쪽에 넘겨주었고, 재개발 지역 전체 주민 수를 230 세대에서 207세대로 바꾸는 등 재개발 쪽 추진위들과 함께 비리를 저지르고 있습니다. 민감한 민원을 유출할 수 없다는 사실을 구청 직원인 김규남이란 사람이 모를 이 없습니다. 이는 필시 추진위와 결탁된 일이라 생각되며 구청에 여러번 조치를 취해 줄 것을 요청했으나 성동구청은 최덕화 3형제를 편들며 주민을 거들떠보지도 않습니다.
이곳 추진위 3형제를 한번 조사해 주십시요. 어떤 사람들인가, 그리고 중립에 서서 공정한 판단으로 행정 처리를 해야 할 성동구청 공무원이 어느 한 편의 이익을 주기 위해 부당한 행정 처리를 하고있으니 국민은 누구를 믿으란 말입니까. 꼭 조사해 주시고 이 지역 주민 75명은 정말 정직하고 성실하게 살아가며 국민의 의무를 다하고 있습니다.
재개발법에 주민 동의 80%를 얻어야 재개발을 할 수 있다면 사근동 제1구역은 주민수 총 207세대, 찬성 107명 반대 78명 이런 숫자라면 주민 동의를 얻어서는 재개발이 이루워질 수 없음을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정직하고 성실하게 사는 사람들이 잘 사는 사회를 꼭 만들어 주십시요.
사근동 추진위와 반대 서명자 명단을 추진위 쪽에 넘겨준 성동구청 주택과 담당 김규남을 고발합니다.
75명 대표 최성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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