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렌트카 설립비용(1인) : 차량 50대 확보 및 주차장임대료 = 약 6억~8억

2. 렌트카 업체가 각종세금을 내지 못해 면허가 직권말소 시 차량에 붙은 모든 과세는 번호판을 반납하는 순간 소멸......업체는 이 차를 부활시켜 중고차로 판매.(우리가 아는 상식은 업체가 세금을 못내면 업체의 재산에 압류 후 공매하여 세금 을 회수 하는데 반해 렌트카 업체는 이에 해당이 안됨)

3. 업체를 통해 차를 산 사람은 그 시점의 중고차 가격으로 계산 하여 차량에 붙은 세금을 업체에 주고 명의를 변경하거나 아님그 금액을 차감하고 차를 업체에 넘겨줌(이 과정에서 직권말소 된 차량의 세금 또한 말소되어 차는 깨끗함.더이상의 돈을지불할 필요없음.)

4. 업체는 설립 시 부터 고의로 이러한 사항을 만들기 위해 온갖 세금을 내지않고 버팀 그런후 직권말소 되면 차를 부활시켜 중고차로 매각하여 이중 소득을 올리는 행태.

5. 렌트해준 차량들이 업체의 직권말소소식을 접하면 차를 반납하지 않고 그대로 타고 다님(대포차)

 즉. 범죄행위에 이용 될 소지가 너무 많음.

6. 이로 인한 성실한 다른 렌트카업체들의 피해예상.

7. 업체가 자기차량을 담보로 대출을 받아서 사용.

이러한 사건이 불과 몇개월전 서울 양천구 신월동 소재의 렌트카업체가 직권말소되어 그 차량수만 하여도 150여대가 되며 아직도 회수가 되지않은 대포차들이 거리를 운행하고 있는 현실임.

어떻게 법인이 세금을 내지 못하면 당연히 그법인의 재산인 차량에 압류 후 공매하여 세금을 회수하는게 상식있는 왜 렌트카 업체에는 이런 법이 통용되지 않는지 그리하여 수많은 대포차를 양산시키는지 정말 답답하여 글을 올립니다.

이글을 읽는 분 중 혹시나 렌트카업체를 통해 차량을 구입한 분 계시면 이러한 사항이 발생시 잘 대처 하시라고 글을 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