걔네들 둘이서 열린당을 떠난다고 했더니
노통께서 심기가 매우 불편하셔서
막말씀을 하신 모양이다
노통은 걔네들이 왜 당신 곁을 떠나려하는지를 살펴야한다
인류의 범죄는 편애에서 시작됐다
인류 최초의 범죄는 카인이 아벨을 죽인 살인이다
아벨에 대한 편애를 시기한 카인의 살인이었다
그 것도 형제의 살인 즉 존속살인이라는 엄청난 범죄로 최초의 범죄 막을 연 것이다
그후로도 인류는 늘 편애에 의한 형제간의 살인과 다툼의 범죄가 주종을 이루었다
노통은 과연 편애를한 적이 없는가 ?
물론 어디든지 이쁜놈 있고 미운놈있게 마련이다
미운놈을 이쁜 것같이 하는 것은 참으로 힘들다
밸이 꼴리고 땀이 나는 일이다
그러나 정치란..
더군다나 같은 배를 탄 선원이라는 입장에서
노골적인 편애를 느끼는 순간 편애하는 선원은 사랑받지 못하는 선원들로부터 왕따를 당하는 것이다
왕따 당하는 선장이 편애하는 선원은 선장밖에 지켜줄 이가 없다
선장은 자기가 편애하는 선원을 위하여 외로운 싸움을 각오해야 하는것이다
지금 노통이 편애하는 류시민, 이해찬, 한명숙 등 몇몇 "푸들" 을 위하여 외로운 싸움을 각오하여야한다
그런 각오없이 특정 인물을 편애했다면
성경을 읽어보지 못한 것이다
살인도 불사하는 것이 편애에 의한 시기심이다
지금까지 열린당의 분열의 가장 저변에 깔린 심리적인 근거는 바로 편애에 의한 시기심이다
" 쓰발 우리는 껍데기냐 ? "
이것이 바로 분열의 단초였던 것이다
설혹 노통 심중에 대선 주자로 내세울 가장 사랑하는 푸들이 있다손치더라도
그런 것이 밖으로 나타나서는 안된다
그것이 노련한 정치가로서 매너다.
밖으로 나타나는 순간 분열되기 때문이다
말은 안하지만
김근태, 정동녕이느 속으로
" 쓰발 류시민이만 푸들이고 우리는 똥개란 말이냐 ? "
하면서 당을 떠나려하고 떠나기전에 못먹는감 터트려나보자고 깨려 하는 것이다
그들은 오픈 프라이머리라는 발음도 힘든 거창한 쇼를 준비하고있다고한다
오픈 프라이머리에 목숨을 건 불쌍한 똥깨 들이다
혹시라도 대한민국에서 처음으로 시행하는 버라이어티쇼가 힛트를 칠 수도있잖을까 ?
싶어서 당을 나가서 오픈 프라이머리에 참여하고
누가 아느냐 ?
노통도 대통령했는데 내가 어디가 모자라서 혹시라도 오픈프라이머리 라는 쇼에 주역이될 수도있잖겠는가 ?
혹시나 ?
하지만 역시나라는 것을 알지못하고 오픈 프라이머리라는 버라이어티 쇼에 목숨을 거는 어리석은 똥깨들이다
대권후보는 당이 책임져야지, 왜 시장바닥에서 책임을 져야하는냐 ?
대통령이 엄청난 비리를 저지르고 쫓겨나면 그럼 당은 책임없고 시장바닥이 책임을 져야 하느냐 ?
대통령이 쫓겨나고나면 아마도
" 우리당은 책임없어 시장바닥에서 오픈프라이머리로 선출됐던 후보니까 "
하고 말 것인가 ?
김근태, 정동녕
오픈프라이머리에 목숨 걸지말고
걍 조용히 거기 있거라 그래야 정권 바뀐후에 니들을 처단할 것 아니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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