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동영, 지옥이 두렵지 않은가?
정동영이 칠레산 와인 4,700만원 짜리를 구해다가
김정일에 바쳤다고 전여옥 대변인이 언급..
김정일은 지난 연말에 굶어죽는 북한 인민들을 구하러 간 국제식량단체 봉사단들을
추방한 미친놈이다.
그런데 그 미친놈이 이번에는 또 다시 그 세계식량기구(WFP) 봉사단들에게
다시 SOS를 쳤다.
3월에 유럽연합 의회에서 김정일의 인권탄압이 성토되고,
유럽 전역에서 폭로 대회가 이어질 것에 대비,
그의 인간성을 미화하려 꼼수를 쓴 것이다.
"어린아이들과 임산부들의 영양실조가 심각하니 다시 와 달라"
약자에 대한 배려를 하는 인간인 것처럼 제스처를 쓰는 것입니다.
지난 12월 8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국제인권회의가 열렸다.
커다란 포스터에 김정일이 와인잔을 들이키는 사진이 전면에 부각되고,
그 뒤에는 신음하는 인민들의 영상들이 희미하게 배경을 이루고 있었다.
정동영은 뒤에서 신음하는 인권에 대해서는 침묵과 외면으로 일관한 채,
김정일에게 4,700만원짜리 칠레산 와인을 진상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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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서가 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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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물은 선물 다워야 합니다.
받는 사람의 기분도 좋아야 하겠지만 주는 사람의 품위가
손상된다면, 선물을 하고서도 멸시를 받게 됩니다.
정동영의 선물은 선물이 아니라 조공이다.
이런 자가 장관이고, 이런 자가 집권당의 당수가 됐다.
정동영에 대해 다른 말 할 필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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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식은 세계의 부호들이 보내는 미국 명문 사립학교에 보내고,
인간백정, 국제 마피아 두목인 김정일에게 칠레산 포도주 4,700만원짜리 선물세트
만들어 상납한 인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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