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파정권의 대표적 단체인 '민족문제연구소'가 내놓은 친일파 명단
에 실린 박정희 전 대통령을 거론한 점에 분개해 항의했던 '라이트
코리아' 애국시민단체에만 맡길 수는 없지 않는가?
정권교체가 됐음에도 불구하고 비웃듯 더 설쳐대는듯한 그런 좌파
무리들을 그대로 좌시하고만 있을 건가?
그리고 박사모, 친박연대 지지자들은 뭘하고 있는지 참으로 답답하
다. 지금도 그저 복당에만 관심을 갖고 있는지... 공과 사는 분명
히 밝히고 갔으면 좋겠다. 진정한 우파란, 한 목소리를 낼땐 지지
노선을 떠나 뭉쳐야 되는 게 아닌가?
과거사 바로잡기에, 좌파정권이 인정한 저들 단체에 맘대로 맡겨둘
순 없지 않는가? 그러고도 박정희, 박근혜를 진정으로 존경하며 따
를 수 있는지 도저히 이해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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