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12년째 자동차를 이용하여 사업을 하는 국민입니다.
저는 특히 일요일날 많이 통행을 하는데 너무 어이가없어서
부추연에 호소합니다. 지금, 전국의 일요일날 신호등은 모두
언어도단입니다. 관공서나 학교나 큰 공장 앞은 일요일날
개미새끼 하나 드나들지않는데 신호등은 켜있습니다.
평일날 차가 왔다갔다할 때 켜있는 신호등과 똑같이 켜 있는
것을 보면서 우리나라 공무원들이 얼마나 안이하고 국민
편의를 생각지 않는지 절실히 느끼게됩니다.
아시다싶이 우리나라가 기름 한방울이라도 납니까?
기름으로 전기를 만들고 기름으로 차가 움직이는데
불필요한 신호등을 껏다켰다 하고 거기에 맞춰 기다리면서
연료 손실이 되고 있습니다. 전국이 다 이러니까 년간 수
조원이 낭비되리라고 봅니다.
이런 엉터리 신호등이 김대중 대통령때는 바꿔지겠지 하고
바랬는데 영영 바뀌지않았고 개혁을 외치는 노무현 대통령도
개선을 안 하는군요. 정말 답답해서 한마디 하고 물러납니다.
공무원분들은 제발 정신좀 차리세요. 대통령 분들도 마찬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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