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세기 비리와 21세기 비리의 차이점
- 핸드폰이 부족하던 20세기에는 하루에 많아야 10여명, 그래봐야 기관의 부장급들이 모이면 1000여명이 관련된다.
- 핸드폰이 넘치는 21세기에는 메신저를 이용해서 수천 그리고 수만명에게 동시에 지령을 보내고 동시 부패, 동시 부정을 발생시킨다.
- 20세기에는 그래도 장(長)이 되면 부하들이 말을 들었지만, 21세기에는 돈없이 말 듣는 자들이 없으니, 장(長)들은 돈 끌어오기 못하면 내부에서 짤리고, 밖에서 욕먹구 망신살 뻗친다.
- 정보왜곡, 말은 많지만 옥석을 가려주는 이도 없고, 끝도 없는 악담, 부정의 연속과 부정부패 쇄뇌속에 누가 자유로울 수 있는가.
* 종합비리선물세트 만들기
1단계 : 매일 술마신다.
2단계 : 내 편, 니 편 가른다.
3단계 : 일 하는 놈들 왕따시킨다.
4단계 : 사 생활 파헤치기(꼬투리 잡기)
5단계 : 현업과 행정업무 인력들과 줄대기(인사권 조정)
6단계 : 일 하는 놈 짜르고, 아웃소싱 하기(자금 수집)
7단계 : 장(長) 후리고, 공무원 줄대기
8단계 : 비리선물세트 주고받기(비리조직 별로 합종연횡)
9단계 : 선의의 조직 파괴 하기(힘 안들고 너무 쉽다)
10단계 : 2선으로 빠지기(배후 조정 단계), 비리조직 복사하기
11단계 : 세포조직화(비대해진 비리조직 분할, 기능별 세분화)
12단계 : 정보화(세포조직관리 위한 전산화-휴대폰 메신저이용)
13단계 : 공무원 인사 조정(똘마니들로 교체, 사조직 대체)
14단계 : 해외로 나가기(해외매춘, 비리금융 연계)
* 해결 방안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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