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년 넘게 북에 수십조원을 퍼주기를 했지만 북의
군부의 마음을 움직이지 못했다.
그런데 최근에 북에 뿌린 삐라 때문에 북의 군인들이 난리라고 한다.
삐라 내용은 김정일의 독재에 대한 민간인들이 알기를 촉구하는 사소한 것이었는데도
북 군부가 왜 이렇게도 비상 사태처럼 움직이는가?
그것은 북의 인민들이 북 정권에 대한 믿음이 매우 약함을 반증하는 것이다. 삐라
수백만장만 북 전역에 뿌릴 수 있다면 북 정권은 쿠데타로 무너질 수 있다는 말이다.
그 좋은 삐라를 북으로 보내는 것을 막는 한나라당 박희태 대표는 정말 한심하다.
북한정권에 협조하는 박희태는 물러나야 한다. 한나라당이 이러면 다음 정권을
우파로 만들 수 있다는 믿음도 없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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