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10년 동안 소매업을 운영하고 있는 자영업자인데 그동안 부당한 카드수수료에 불만을 가지고 있던 중 지속적인 해당관청의 노력으로 약간의 조정이 있었는데 일부 회사(특히 신한카드)는 아직까지 기존의 수수료(일반,체크: 3.6%)를 그대로 고수하고 있슴. 이는 정부의 카드수수료 인하 정책에 정면으로 위반하고 있는 것으로 특히 체크카드 수수료를 정당한 이유없이 일반카드와 동일하게 부과하는 것은 엄연한 부당이익을 수취하는 것으로 해당기간 동안의 수수료를 반환 해 주어야 한다고 사료됨.
또한 각 카드사가 업종별 수수료 편차를 심하게 두는 것은 기존의 오래된 기준에 근거한 것으로 현 상황에 비추어봐서는 업종별 동일한 수수료 체계로 조정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판단되고 금번 수수료 실태 조사 기간에 적극 반영하여 개선하시어 불황에 시달리는 대부분 자영업자의 시름을 조금이나마 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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