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어폭력'이란 말이 있습니다
노무현씨가 언어폭력의 달인' 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대통령시절에
'막 가자는 겁니까'
'못 해 먹겠다'
'내가 없어서 우리나라가 조용하겠다'.. 등등의
말로 대통령의 신분에 도대체가 어울리지 않는
비신사적인 말을 내뱉곤 했지요
또 한가지 생각나는 그의 말이 있네요
대통령 후보시절 정몽준씨와 TV토론 중에
정몽준씨가 어떠한 사안의 문제점을 얘기하며
그거에 대해서 알고 있느냐'고 물으니까
이렇게 대답을 하더군요
'그런 거 몰라도 대통령하는데 아무 지장없습니다'
모르면 사람이 창피한 줄을 알고
더 공부를 해서 해결을 해야겠다' 는 식의 말을 해야 옳지
저걸 말이라고 대통령 후보라는 사람이 합니까?
그 당시에 저 말을 얼마나 뻔뻔스럽고 당당하게 하는지
말문이 막히더군요
대통령을 해 먹겠다고 나왔으면 책임감을 갖고
문제를 풀어나갈 생각은 않고
자신이 불리하다 싶으면 꼭 저런식으로
상대의 기를 팍 꺽어버리고 혼자 살아남더군요
얼마나 비겁합니까
국민의 고통을 덜어주고
국민에게 희망을 주어야 할 대통령이
상황이 좀 어렵다 싶으면
남이야 어찌되든 자신만 살아남으면 된다는 식의
협박성 발언이야말로
국민에게는 언어폭력일 수 있습니다
지금도 그런 그의 행동은 계속되고 있더군요
방어를 해야겠다' 는 등의 글로
자신이 독을 품고 있음을 세상에 알리고 있습니다
노무현씨는 일의 해결능력은 없고
처세의 능력만 있나봅니다
알면 알수록
정말정말 싫어지고
경멸스러운 노무현'입니다
작성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