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시골에서 살고있는 평범한 주부입니다 그런데 제가 이렇게 민원을 제기한 이유는
제가 살고 있는 이곳은 거봉포도로 유명한 곳이지요 입장하면 거봉포도하고 생각하는 이곳에
어느날 갑자기 산업쓰레기 소각장이 들어서고 있답니다
이곳 주민들은 결사반대의 뜻을 전해지만 천안시장은 저희 주민대표들은 만나주지도 안해니
이런 어울한 행정이 어디에 세상천지에 있는지요
이곳은 청년들도 농사을 많이 하고 있는데 소각장이 들어서면 다이옥신같은 환경문제도 있는데
고향을 떠나라고 등을 미는것이나 마찬가지 아니에요
누가 이곳의 포도을 사먹겠는지요
저는 아무것도 모르지만 그래도 이곳 고향을 지키고 싶어요
부디 다시한번 부탁합니다
이곳은 정말 소각장이 들어설곳은 아니에요 그것도 큰사차선 대로변에........
환경조사도 한번 하지 않고 주민들의 의사을 무시한 소각장 공사을 중단하고 천안시장은
다시한번 말하지만 주민들과의 대화에 응하십시오
주민과의 대화를 계속 회피하면 소각장에 뇌물받고 허가해주었다는
의심을 할수밖에 없습니다
저희 농민들은 뜻을 전할때 까지 이같은 글을 전할것입니다
부디 저희 농민들의 힘이 되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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