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말에 천안시 불당동 아파트에 입주한 소시민입니다.
불당동에 아파트가 많이 들어서고 단지안에 학교가 들어선다하여 분양받고 너무나 좋아했는데
최근에 불당동에 러브호텔이 들어선다고 해서 너무나 깜짝 놀랐습니다.
이게 말이 된다고 생각하십니까?
주위에 초등학교 2곳, 중학교, 고등학교가 서로 붙어 있는데 그 옆에 러브호텔이 들어선다는게
말이나 되냐구요!
러브호텔이 들어서면 그 걸로 끝인거 아니잖아요?
주위에 분명 안마시술소, 술집등이 많이 생길게 뻔한데 말이죠?
아이를 키우는 엄마로써 정말 많이 많이 답답합니다.
저의 가슴 새까맣게 다 타버리기전에 좋은 결말 주셨으면 정말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자라나는 아이들에게 좋은것만 보여주고픈 엄마의 간절한 바램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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