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걸린거보니까 민증이랑 얼굴이틀리다.. 아니면
핸드폰으로 하다가 걸렸다.. 이러던데..
만약 이럴경우에는요?
고3수험생말고 재수생이나 그이상일경우에..
먼저 대리시험 보는사람의 사진을 진짜수험생의 민증번호로
주민등록증을 하나 만드는 겁니다.. 얼마든지 가능하죠..
그리고 원서를 쓰러갈때 대리시험봐주는 사람이 자기사진과
위조한 주민등록증을 가지고 원서를 쓰는겁니다.
그런다음 그 수험표를 가지고 시험을 본다면..
100퍼센트 성공하지 않겠습니까?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만약 이런 사람이 있다면 교육부는 어떻게 대처해야 할까요?
이번 사건 정말 답답하군요..
시험을 직접봐본 사람이봐도 감독 너무허술하고.
얼굴하고 사진만 보고 어떻게 그사람인줄 확신합니까..
아정말 허무합니다.. 그런 사람들중에 안걸린 사람이 더많고
공공연히 정말 많을텐데..
그리고 교육부장관님 대단하십니다.
나라를 활칵 뒤짚어놓고도 그자리에 붙어게시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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