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동구로초등학교 자모입니다. 저의 학교가 다니는 이 학교는 서울시내에 이런
학교가 있나싶을정도로 낙후 또 낙후된 학교입니다.
밖에서 보시에도 초라하기 짝이 없지만 교실안이며 학교곳곳을 둘러보아도 정말 어처구니가 없을 정도로 지저분하고 학생들이 공부할 수 있는 환경이라고 볼수 없을 정도입니다,
얼마전 개학을 앞두고 방학동안에 학교보수공사가 교실마다 있었다기에 청소를 하려
몇몇엄마들이 가서하는데 정말 눈물이 나올정도였어요 보수공사라고 해보왔자 바닥제를
새로 바꿔는데 뭐가 급한건지.... 천장을 보니 오래된 페인트조각이며 천장이며 벽쪽에
부식된 조각들이 덜렁덜렁하고 혹 공부하다가 머리위에서 곧 떨어질건 같은 시멘트덩어리
등 정말 이루 말로 할 수없슴니다, 저는 글재주도 없고 말도 잘 못하지만 이건 아니다 싶어 여기까지 ？게되었습니다만, 저희 동네에 사는 주민들은 다들 넉넉하지는 않지만
똑같이 세금내고 사는데 왜 우리 아이들이 이런 환경에서 생활을 해야 하는지
교육청에서는 예산을 다 어디에 쓰는지 하루 빨리 학교 증즉이 어려우면 내부라도
좀 제대로 된데에서 공부할 수 있게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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