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11시에 서울대 조사위 발표가 있다해서
나가지도 못하고 지켜 보았다.
이미 황 교수가 2004년과 5년의 줄기세포는
미디메즈 병원 것으로 바뀌치기 되었다고 하였음에도
똑 같은 말을 반복하는 조사위는 무엇을 조사했단 말이냐?
조사위원장의 얼굴 표정은 어떻게 해서라도 황 교수를
낭떠러지로 밀어 부칠 태세로 만반의 준비를 하고 나온
악마처럼 보였는데 나만의 착각은 아니겠지?
원천기술에 대한 그의 대답은 대한민국 어떤 놈도 배반포기
까지는 만들 수 있으니 이걸 원천기술로 인정할 수 없다는
대답엔 기가 막혀 할말을 잃었다.
외국의 유명 생명과학자들은 황 교수가 가지고 있는 이 기술
만도 독보적인 기술이라고 인정을 하는데 이 자들의 해괴한
논리는 이 기회에 한명의 특출한 과학자를 못쓰게 만드는
것에만 올~인하는 저질의 인간 모습이다.
줄기세포 바뀌치기 의혹에 대해서, 이 자의 말인즉, 줄기세포를
만들지도 않았는데 무슨 바뀌치기냐고 하는데, 이 자는 말뀌도
알아 듣지 못하는 사람이 어찌 위원장 자리를 꿰 차고 있는지
모르겠다.
황 교수의 배반포기까지는 조사위도 성공을 인정했다. 그렇다면
배양은 미디메즈 병원 소속인 김선종과 한양대 윤교수가 담당을
했는데 체세포줄기세포 배양 능력이 없음으로 배반포기 상태에서
미디메즈의 수정란 줄기세포로 바꿔치기 했음인데, 위원장이란 자가
이말도 못 알아 들으니 한심하기 그지 없도다.
스너피 복제만도 세계에서 유일하게 개를 복제 탄생시켰다고
세계 생명공학자들의 찬사가 빛발치는데, 이 말을 하는 위원장의
모습은 똥개를 몇년만 기르면 누구라도 다 해낼 수 있는 양 그 따위
기술이 뭐 그리 대수인양 말하는 모습에서 이 자들의 저의가 무엇인지
짐작케 한다.
서울대 조사는 못 믿는다.
황 교수에게 재연할 수 있는 기회를 줘라.
무슨 이유로 황 교수같은 기술은 대한민국에 지천으로 깔린양 말하는
너희들은 그동안 왜 못 만들었느냐?
우선 검찰은 조사위의 성분분석부터 철저히 해보기 바란다.
황 교수가 책임연구원이라 했다 하여 모든 것을 황 교수에게 덤테기
씌우려는 작태는 용서받지 못할 것이다.
황 교수는 배반포기까지는 만들었고, 그 나머지 배양은 미디메즈가 담당을
했는데 줄기세포가 없다면 이 자들이 책임을 져야 하는 것이 아닌가?
검찰이 하루라도 빨리 줄기세포의 악몽에서 벗어나게 조사를 신속히
진행하여 명명백백히 국민에게 발표해주기 바란다.
서울대 조사위의 발표는 너희들이 발표하기 전에 나는 알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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