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전라도 진도 출신 허정무에 대해 매우 매우 실망을 하고 말았다.

그는 여론에서 거론되는 선수들은 뽑는것 처럼 하면서 한번 쓰다가 버려버리고 학연.지연.인맥으로 통하는 선수는 철저히 출전 기회를 보장해준 사람이다.

그렇다고 허정무가 능력이 있는 감독은 또 아니다.

그는 또 차범근을 시기하는 마음에 98 프랑스 월드컵때 차범근을 비난하는가 하면 이번 그리스전에 아주 좋은 활약을 하던 차두리를 아르헨티나전에 빼버리는 상식이하의 선수 기용을 했다. 그렇게 해놓고서는 변명이나 하고 그랬다.

허정무가 과연 감독으로서 그릇이 되는 사람인가?

나는 허정무가 감독이 되지 말았어야 한다고 본다.

전라도 사람이니깐 학연.지연.인맥을 따지고 축구협회에 아부하면서 소인배 처럼 자기 자리를 지키고 있는것이다.

허정무의 연봉이 7억원인거 아는가?

정말로 웃인일이다.

축구협회는 예전에 본프레레 감독이 상대편 자료를 달라고 했을때 상대편 자료 2-3년전의 자료를 제공이나 하면서 지원도 매우 미흡했고 성적 부진에는 사퇴를 빙자한 해고를 시키고 말았다. 축구협회가 허정무와 똑같이 간사하고 비열한 집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