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위성이라고 사기 치며 돌아다니다 미사일이 발사되자 침묵의 전략 -국민이 불안해 할까 봐- 이라고 새로운 사기를 쳤다. 닷새 만에 지도자 김정일 동지의 지령에 따라 『아무도 겨누지 안 했다.』발표하고 나서도 핵실험 때까지『초라하다』며 끝까지 연막을 쳐줬다. 

『북한이 핵실험을 할 것인지, 안 할 것인지, 언제 할 것인지에 대해 아무런 징후나 단서를 갖고 있지 않다. 근거 없이 계속 가정을 가지고 이야기하는 것은 여러 사람을 불안하게 할뿐더러 남북 관계도 해롭게 만들 우려가 있다. 』 고 사기친지 불과 몇 주 안되어 북괴의 핵이 터졌다. 미사일은 북괴가 내려와 광주에서 깽판을 치고 돌아간지 3주만이었다. 

위헌판결 받은 천도는 충청도민심 사기였다. 천도를 분칠한 행정복합도시건설 또한 사기나 다름 없다.

시도 때도 없이 『경제문제 없다』사기치기를 밥 먹듯 했다. 상대방이 경제성장률을 6%라고 하자 약 올라서 7%라고 했다던 경제는 반 토막이다. 잠재경제성장률은 다 까먹었다.

『걱정 마시고 돈 좀 쓰시라』고 사기쳤다. 2006년 상반기 신용불량자는 12만 명, 10조원이 부실화, 금융기관의 부담이다. 『기업이 잘되기 때문에 서민경제가 어렵다』실정은 매양 사기로 때운다. 비서실장 김병준이 떠벌리고 다닌 새로운 경제학설(?)을 노무현이 선전한다.

전작권 문제로 있는 말 없애고, 없는 말 만드는 등 숱한 거짓말을 동원했다. SCM회담에서 미국의 발설로 사기가 들통났다.

전효숙을 헌재소장에 앉히기 위하여 거짓으로 꾸며댔다. 북괴 핵의 와중에 청와대 비서가 그만 두래서 그만뒀다던 전효숙은 결국 헌법재판관이 됐다.

정부 발표 보고 집 사러 가면 대부분 사기 판이다.

거짓말 정책으로 전국 골목골목 놀음방을 만들어 서민등살을 핥아 먹었다.

북괴의 화학무기를 거짓 보고했다.

정확한 정보를 가지고 있지도 못한 주제에 근거 없이 떠벌린 건 헬싱키까지 가서이다. 『민감한 외교상의 문제를 대통령 개인이 혼자서 다 자기 마음대로 결정하는 것은 아니다. 포용정책에 효용성이 더 있다고 주장하기도 어렵지 않겠는가.』북괴의 핵이 터지고 나서 TV에 나타나 한 말이다.

국민과 국가를 위하여 결정을 해줘야 대통령이다. 나라에서 내준 비행기 타고 밖에 나가서까지 남의 탓, 남에게 미루기와 저주, 사기꾼의 특성을 골고루 타고 났다. 숨도 거짓인지 모른다. 통박 굴리는 데는 귀신이다. 국회 국감 중 김을 빼기 위하여 북괴 김정일의 세작(細作) 이종석을 사퇴하는 것으로 빼돌린다.

모든 盧의 습관적인 언어행태는 그의 정체성과 일치한다. 국민학교 5학년생들 앞에서도 계급(論)을 사기 친다. 국민학생들이 피지배계급이라고 선동한다. 인민을 억압하며 굶겨 죽인 레닌·스탈린도 이런 사기와 선동은 안 했다. 

국군 통수권을 쥔 자가 『혼자서 다 자기 마음대로 결정할 수 없다.』니! 못 해먹겠으면 더 이상 사기 그만 치고 내놓으면 그만이다. 상왕 김대중의 『왜 애꿎은 햇볕정책이냐』 일갈(一喝)에 쏙 들어가버렸다. 이런 자가 대통령을 해먹는다. 

탄핵 당시 김근태 정동영 등은 구두짝을 벗어 국회의장에게 집어 던지고, 대한민국 국민의 기물을 들러 엎으며 KBS MBC 카메라를 동원, 헌법을 도둑맞았다고 사기 치는 바람에 100명이 넘는 탄돌이들을 주웠다. 100년 넘기겠다던 당은 이제 4년도 안 되어 파탄(破綻)났다. 『거짓말쟁이 사기꾼의 발은 짧다』 독일 속담이다.

민심은 40:0으로 빨갱이들과 개코들을 심판했다. 틀림 없이 청와대에 열우당 패거리 불러다 술밥 먹이며 『길게 보라』또 다시 사기 치려 들 것이다. 정·청·당 분리는 민심을 외면하는 노무현의 사기이다. 술밥 안 먹으면 정치가 안 되나! 툭하면 불러다 펑펑 쓴다. 어디 제 돈인가!

한 푼어치의 정치도의양식이 있다면 이제 대통령 당선 증을 민주당에 반납, 사기 짓 그만하고 빨갱이들과 함께 청와대 방을 빼라! 청와대 직원 22%와 탄돌이 10%이상이 김일성 세습에 목숨을 바치는  충성을 맹서한 주사파386·전대협 등, 목숨을 걸고 대한민국을 까부수겠다고 맹서했던 자들이다.  현재 386출신 몇 명이 간첩혐의로 구속됐다. 청와대 것들과 관련이 없다고 사기칠 건 불을 보기보다 더 훤한 일이다.   

안 빼면 내쫓아야 한다. 헌법이 건재(健在)하는 한 대한민국은 끄떡없다. 새로 뽑힌 대통령의 임기는 잔여(殘餘)가 아닌 새로운 5년, 대한민국 헌법규정이다. 대선을 앞당겨 할 뿐이다. 사기꾼의 발이 길면 잘라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