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저는 안산에서 조그마한 가게를 운영하는 사람입니다.
다름이 아니고 안산시청의 무차별 주차단속으로 피해보는 영세 상인들이 많아서 진정서를 올립니다..
제가 사는 곳은 왕복 5차선 도로로서 1시간에 차량이 30~40대 밖에 안다니는 한적한 도로 입니다.
지역은 안산 한대앞역 메가넥스 주위...그옆골목등...!
아침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그리고 저녁 9시~10시 주차단속을 하는데 너무 무자비하게 합니다..
단속방법
1. 단속요원이 주차스티커를 발부하면 견인차량이 뒤에서 기다리고 있다가 재빨리 견인합니다..
2. 견인차가 불법주차 차량이 많이 모인곳에서 대기하며 무전(전화)을 하면 단속 요원이 나타나서 스티커를 발부 합니다. 이렇게 안산시청과 견인업체가 짜고 합니다..
3. 사람도 없고 지나가는 차량도 없어서 교통 방해를 안하는데도 마구잡이로 견인차량 요원이 스티커 발부를 합니다.
4. 차량이 한산하여 저녁때가 되면 얀쪽 한차선씩 불법주차를 합니다.(극장도 있고 술집 음식점등등
많이 있죠.) 물론 교통흐름에 전혀 지장이 없습니다..저녁 9시 좀좁 지나면 주차 단소요원 약 15~20명이 끝에서 부터 스티커를 무차별로 발부합니다..(약 50여대 차량)그리고는 뒤에서 대기하던 견인차가 견인합니다..
담당 공무원이라는 사람에게 공무원증을 보여달라면 불응하고 그냥 계장이라고만 하고....(낯이 익은 견인차 아자씨 같은데 계장이라고 합니다.)
당연히 불법이겠지만 이렇게 무자비하게 견인을 하므로 영화 보다 말구 밥먹다 말구 그냥 갑니다..이래서 이지역이 발전 이 없습니다....저녁에 보면 마치 전쟁터 같더군요...
언제 한번은 전부 주차스티커를 발부 했는데..
유독 한 차량만 발부를 안했더군요,,,가서보니 구청직원 차량인것 같고 공무수행이라는 종이가 보이더군요..
나중에 알고 보니..저녁식사를 하시고 나오시던데...당연한 것처럼 주차 스티커를 보고 비웃더니 이내 차를
타고 가시더군요 ...
견인 차량은 모두 노란색 번호판..(영업용이죠)그리고 견인시 뒷창문 사이로 문을 강제로 열구여..
이거 비오면 창문 틈으로 비셈니다...
죽어가는 영세 상인들...가슴속 타들어갑니다....!
안산시청은 지금 장사합니까? 해도 너무하잔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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