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아는 시의원님이 고속철도 개통 훨씬전에 고속시승회에 참석하시어 극진한 대접을 받고 오셨습니다. 점심도 주고ㅡ저녘만찬도 주고.. 어디서 돈이나서 이런환대를 하였는지.
고속철도는 밝혀라! 개통전에 특별손님을 모셔서 접대하며 시승회를 한 것이 몇번인지, 돈은 얼마를 썼는지, 시승한 사람은 누구누구인지 밝혀야한다. 기자들도 대대적으로 시승을시켜 돈을 주었다고 대전일보 쪽에서 들었다.
고속철도는 사회저명인사들 입을 막는일만 했지 고장을 사전에 점검하는일에는 등한한것 같다.
우선 시승식용으로 얼마를 썼는지, 기자들에게는 얼마씩 나누어주었는지 밝혀야 한다. 누구,ㅡ 누구, 명단까지 밝혀라. 돈액수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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