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결과만 봐도
한나라당내 친박의원이 제2야당 노릇을 하는걸 뚜렷이
알 수 있으리라.
거듭 거론하지만 한 지붕속 두 세대가 살고있음을 말해
주듯, 진작에 자선당처럼 독립을 하지 마치 야당도 모자
라 여당속의 야당이 군림하고 있는 것 같아 모양새가 영
지저분하다...
이러고도/
비대한 집권당인 한나라당을 견제하며 나라위해, 국민위
해 솔선수범한다며 자부한단 말인가?!
충청도 지역정당이나 마찬가지로 변신한 정통보수 정당
이라며 자처한 자선당이야 그렇다치더라도, 친박연대란
정당차려 나간것도 모자라 남은 친박의원들은 터줏대감
마냥 여당속 야당노릇을 하고 있는 꼴이니 이 어찌 꼴불
견이 아닐 수 있겠는가! .
그러니 오죽하면 한나라당이 그 모양이겠는가!
요는/
이쯤되고서도 야당이 아닌 여당 구성인의 직분으로서도
원칙이니, 약속이니, 신뢰니하며 먼저 앞 세우겠는가.
글고 원칙,약속,신뢰 등 제대로 지킨 지도자들 과연 몇 사
람이나 되는지 묻고 싶다...
대체 누구를 위한 누구의 여론인데, 민심운운하며 전체 국
민의 여론인양 주장하고 있으니 그저 얌전히 침묵하며 가
만히 있는 국민은 대한민국 국민이 아니던가?/
지금껏 한나라당을 위해한 건 그뿐이라면, 이건 예사일이
아니라 본다?
정말 이래저래 잘들 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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