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원영 사장(550118-1xxxxxx)의 사기 행각을 고발합니다.

김원영 사장은 제일은행에서 25여억원을 대출 받아 이상벽 같은 유명 연예인을 동원하여 도하 각 일간지에 연일 광고하고 빈 껍데기만 분양함으로써 서민들을 속였습니다. 이런 것을 다 알면서도 등기부 등본을 만들어 준 관련 법무사와 세무사 등도 모조리 책임을 묻고 죄를 받게 해 주세요.

지난 1년여 동안에 김원영 사장은 온갖 부채만 남겨 놓아 건물이 경매의 위기에 빠지게 하여, 지금 우리 주주 150여명은 시간에 쫓기며 자녀의 돌반지, 마이너스 카드, 급전 빌리기 등의 비상 수단으로 경매 취하금을 모으고 있는데요, 경매 신청자인 제일 은행에서는 본래 이자만 1억 6천여원만 갚으라더니, 이 다급한 싯점에 와서는 선이자, 연체 이자 등 모두 7억원을 갚으라고 합니다. 김원영과 은행이 짜고서 경매로 끌고가 김원영이가 온통 이 건물을 강탈하려는 음모를 꾸미고 있습니다.

우리 백성이 이토록 거대한 사기 집단에 속아 피눈물을 흘리고 있습니다. 어서 이 나라에 법이 있고, 백성은 국가의 보호를 받는다고 기뻐하게 하여 주시기를 간곡히 호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