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화물차를 가지고 운송을하는 개인사업자입니다...
제차가 버스전용차로 위반이라는 통보를 받고 덕양구청에 문의를 할까하여 전화를 했더니
12시가 안된시간에 담당부서는 모두 자리를 비웠고 다시 돌려받은 곳도 전화를 안받어 결국
민원실과 연결이 되었습니다...
민원실 전화받은 사람은 공익요원 윤성환씨였습니다.
윤성환씨는 전화를 받고서는 잠시만 기다리라는 말을 계속하면서 다른부서와 통화연결을
시도하였습니다...
제가 전화가 안되어서 민원실로 연결된사실을 알고서도 저를 붙잡아두고 통화연결만 시도하던중
무슨이유로 전화했는지 물어보더니 버스전용차로 위반사항은 경창서에 문의해야한다고 하였습니다.
그럼 저에게 통보된 덕양구청이 찍혀있는 종이는 무었이냐고 되묻자 또 잠시만 기다리라고 하더니..
다른사람을 바꿔주는것입니다...
아무런 얘기없이 전화를 바꿔받은 사람은 다시한번 무슨이유인지 물어보고...전 다시 설명을 하였고
전화를 받은 사람(공익요원 이장원씨)은 전화번호를 알려줄테니 잠시후 그쪽으로 전화를 하라고
하였습니다.
그래서전 지금 민원실에 있는 공무원을 바꿔달라고 하니 이장원씨가 하는말이
지금 자기자신과 윤성환씨만 있고 아무도 없다는 것이었습니다.
그럼 덕양구청민원실은 점심시간에 공익요원 두사람만을 두고 모두들 식사하러 나간다는 말입니까?
그리고 민원실을 제외한 다른부서들은 12시도 안되어서 식사하러 나갑니까?
솔직히저도 12시되기전에 빨리해야지 라는 마음으로 전화를 했는데 12시되 안되어서 그렇게 자리를비우면
제입장은 한시간을 더 기다려야하는데...
그리고 저도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에 거주하는 시민으로써 구청이 민원관리를 이렇게 하는데
어떻게 구청을 믿을수가 있겠습니까...
저도 구청 민원실을 가봤지만....
과연 덕양구청 민원실이...... 아무리 점심시간이라고 하지만......
공익요원 두명이서 점심시간에 방문하는 민원인들을 모두 관리할수 있을까요?
그럼 그때 찾아오는 민원인들은 담당자가 없어서 한시간을 기다려야하는건가요?
전화를 하던중 너무나 화가나서 인터넷에 올리겠다고 하니...
이장원씨가 그럼 그렇게 올리세요...라고 말하더군요...
솔직히 죄송하다고 말한마디면....좋은거 아닙니까?
과연 이글을 누가 읽고 누구까지 읽게 될줄을 모르겠지만....
이런건 공무원들이 민원인을 상대로하는 보이지 않는 횡포아닙니까?
점심시간을 핑계로 민원인을 기다리게 하다니....
참고로 덕양구청 홈페이지는 열어지지도 않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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