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동대문에 위치한 프레야타운 이라는 건물의 관리회사인 (주)프레야타운에 근무하는 직원입니다.
최근 모 주간지에 예전 거평그룹 나승렬 회장의 아들과 측근들이 수천 수백억대의 부동산을 소유하고 있고 또 중견 식품업체인 기린을 인수했다는 기사를 보았습니다.
이제 막 대학을 졸업한 청년이 그런 재산을 보유했다해서 문제가 된다는 것은 아닙니다.
단지 그 청년의 아버지가 수많은 영세상인과 소액투자자를 울리게한 악덕 경제사범인 나승렬 이 고의로 회사를 부도내고 빼돌린 돈을 자식에게 불법적으로 상속하고 위장 분산시켜 그 청년이 그러한 막대한 재산을 가지게 되었는데 국세청과 관할 세무서는 왜 아무 조사도 하지 않는가?
얼마전 삼성그룹의 편법 상속문제가 사회적으로 큰 문제를 일으켜 그 과정을 다시 확인한 일이 있는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런 경우도 검찰에서 다시해야 되지 않는가?
정상적으로 상속과 증여가 이루어 졌다면 그 상속세나 증여세도 엄청날텐데 그런 말은 들어본 일이 없기에 그 의혹이 커져만 갑니다.
고의로 자신의 재산을 빼돌려 불법상속을 한 나승렬의 불법 재산을 환수해 악덕 경제사범의 사기에 넘어가 고통받고 있는 영세상인과 소액투자자들에게 되돌려 주어야 합니다. 아니면 환수해 국고에 귀속시켜야 합니다.
수많은 영세상인과 소액투자자들이 고통을 겪고 있는 모습을 안타깝게 바라보는 한 어리석은 국민이 혹시라도 대한민국 검찰이 그런 사실을 모르고 계시나하는 마음에 이 글을 올립니다. 왜 우리나라는 재벌의 탈세를 눈감아 주는지. 이게 참여정부가 할 짓인지 답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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