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인천국제공항을 한달이면 10일은 공항을 찾게된다 직업이 콜밴이라는 영업용을 하기때문이다 콜밴은 6인이 탈수있고 짐도500kg 을 실을수있어 여행을 하는 내외국인이 많이 이용하는 다목적차량이다 이렇게 좋은 제도를 화물종목에 갖다놓고있어 인천국제공항에 승강장을 요구하였으나 화물차 라는 이유때문에 승강장을 설치할수없다고 한다 외국에서는 이런차량을 택시화시켜 선진국의 정책이 우선함을 알수가있다 지금부터 난장판이 되버린 인천국제공항을 들여다보자 언제부터인지 몰라도 허 자번호판을 달고 여행객을 실어나르는 소형버스와 고급 현대 에쿠스가 하루에도 수백대가 불법영업을 하고있다 그런데 그것이 이상하게도 그곳 교통정리원들과 결탁하고있음이 여실히 나타나고있다
자가용이나 콜밴차량이 접근하면 도착라인에서 근접을 못하도록 단속을 하면서 랜트카 차량은 도착라인에서 버젖이 주차를 하여도 단속을 하지않는다 그리고 이게 왠일인가 도착라인 로비에서는 호객행위(일명 삐끼)를 하는 사람들이 부쩍많다 그래도 단속을 하지않음은 결탁되어 있음을 알수가있다 질서 정연하게 손님을 기다리는 택시들은 승강장에 진입하기 위하여 하루종일 순번을 기다리는데 이런변칙적인 영업행위를 함으로 인하여 대한민국을 찾는 외국인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한다 법과 질서와 원칙이 살아있는 대한민국의 첫인상이 아마 외국인의 눈에는 어떻게 비칠것이며 불특정 다수인을 상대로 영업행위를 하는 랜트카는 단속되지않아도 되는 이런 난장판을 만들어놓고 양극화 해소한다고 떠들어낸다. 일감이없어 쉬고 있는 영업용 관광버스는 폼으로 허가 해주었나?
10773
작성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