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이글을 읽어 주시는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저는 군제대후 바로 손난로장사를 하는 사람입니다
나이는 이제겨우 22입니다
2003년11월22일 그날도 장사를 하기위하여
대부도 쪽으로 가던길이었습니다
경기도 안산공단 쪽에서 신호 대기로 앞차가 정지하여 뒤에서 정지를하던중
경원여객버스경기73바1004번 버스가
대기하고 있던 저의차(서울53고2686)를 뒤에서 들이받는 사고가 일어났습니다
법적으로 100% 경원여객측의 잘못이고 사고자(김재선)도 인정하였습니다
사고가 일어나자마자 저는 구급차로 병원에 실려갔고 렉카차가와서
사고차를 견인하고 현장보존사진과 증거가 있습니다
문제는 경원여객이 대인보험은 들었으나 대물보험에 가입을 안했습니다. 이런 법이 있습니까?
저희 차량은 장애인보호차량으로 누나가 장애인입니다 차를 LPG차량으로 금년2003년6월에
교체를 하였으나 경원여객측은 막무가내식으로 차값465만원(세피아2)밖에 줄수없다는 것입니다
그것도 일단 저희 보험의 자차보험으로 받으면 경원여객측에서
준다는 것입니다(차는 폐차되었습니다)
그러니까 LPG 장착비는 줄수가 없다는 것입니다 자동차등록증에도
명시가 되어있는데도 못주겠다고 합니다
벌써 사고가 일어난지 한달이 다되갑니다
이제껏 전화는 단 한통화 사고일어난날 만 전화가왔습니다
경원여객 측에 전화를 하면 담당자가 출장갔다는등
오늘 전화를 해보니 싱가포르로 출장을 갔다고 합니다
게다가 아버지가 전화를 하니 아버지께 욕도 했습니다
세상에 이런 억울한 경우가 있습니까?
안그래도 사고가나서 피해가 이만저만이 아닌데 그나마 백번양보해서
피해액의 손해를 보면서까지 받겠다는데 그나마도 못주겠다는 식으로 하니
정말 억울합니다
젊은나이에 벌써부터 이런일을 겪고보니 요즘 이민열풍이 불고
있는데 이유를 알겠습니다..
긴내용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를 도와주세요. 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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