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서울에서 광고업에 종사하고 있는 중소기업인입니다.
서울 양천구 가리봉동에 있는 (주)大地 라는회사는 서울시내 버스대기소(일명 버스승차대) 를 독점운영하고 있는 회사인데 이 회사 주인은 강남일대에서 사채업으로 소문이 파다한 질이 아주 나뿐회사입니다.

(주)大地 는 버스승차대 뿐 아니라 옥상 입간판 광고도 수십개나 하여 떼돈을 벌고있고 지하철광고까지 하는 회사로서 한 때 전신주광고를 독점하기도 했습니다.
(주)大地 의 강동준 회장은 원래 룸싸롱으로 돈을 번 사람으로 (주)大地 를 싼값에 인수하여 서울시청을 상대로 떼돈을 벌고 있습니다.

이 회사는 서울시내 버스승차대 1,200개를 독점하여 거기에 광고를 붙여주고 한달에 1개당 150 만원씩을 받아 억만금을 벌어들이고 있습니다. 버스승차대 만으로 매달 20 억원을 벌어들이며 해외여행, 카지노로 흥청망청 돈을 쓰고 이 돈으로 강남일대에서 룸싸롱을 상대로 고리사채업을 하며 조폭을 거느리며 돈을 안갚은 사람에게 폭행을 일삼는 악덕 광고업자, 악덕 사채업자입니다.
문제는, 어떻게 서울시청이 하는 버스승차대를 독점하느냐입니다.
강동준 회장은 송파구 롯데월드 근처에 있는 서울시버스조합을 뻔질나게 드나들며 계속 뇌물을 주고 있습니다.
서울시버스조합은 뇌물로 똘똘 뭉쳐진 조합으로서 오래동안 (주)大地 의 뇌물을 받아가며 버스승차대를 독점해 주고 있습니다.
(주)大地 가 서울시청에 갖다주는 돈이 매년 5억이 훨씬 넘을 정도로 뇌물로 도배질을 하고있습니다.

관계당국은 (주)大地 와 서울시버스조합의 뇌물 코넥션을 조사하여주시고 국세청은 1,200 개 버스승차대 수입을 세무서에 정직하게 신고하고 사업을 하는지 조사하여야 합니다.
주먹 출신인 강동준 회장은 (주)大地 를 운영하며 뇌물을 도배질하고 불법 사채업을 하는 부정한 짓을 아무 거리낌없이 저지르고 여기에 이의를 제기하면 주먹(조폭) 을 내세우는 악질 광고업자, 악질 사채업자로서 규탄을 받아야 마땅한 악질업자입니다.
이런 회사를 관공서가 집중지원하는 것은 옳지않다고 봅니다. 30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