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판 지하철을 보다 보다못해 한마디 하겠소.
도시철도는 노인표 쌓놓고 가져가게 하는데 지하철은 거지같이 구걸해야 주네요.
노인을 도둑놈 취급하는 수작이지요.
지하철이 어느새 난장판으로 변해 버렸어요.
왼 장사꾼이 그리도 많아요??
눈을 씻고보아도... 단속하는 놈이 한놈도 엇네.
지하철 사장놈은 골프치러 가고
감사관놈은 돈 먹으러 가고
국장놈은 외국 여행 중이라...
지하철 잘 되는구나.
지하철역은 어느새 남대문 시장처럼 개판이 되버렸어요.
돗대기시장.
고속터미널역이나 교대역에 가 보세요.
지하철 통로에서 까놓고 소리지르며 장사해요.
하도 화가나서 역사무소에 가서 역장에게 항의하니까 단속하는척 하다가
다시 꼬랑지 내려요.
다 짜고 하는거 아닌겨?
자하철 타고있으면 웃겨요.
젊은녀석이 노인 자리에 앉아서 쿨쿨~~
조금 있으면 녹음기 크게 틀어놓고 구걸하는 사람이 지나가고
조금 있으면 왔다갔다하며 물건파는 사람이 개판을 쳐요
단속하는놈 한놈도 없구...
지하철에 파견된 공익요원이 수 백명이라던데
한놈도 안 보이니...
지하철은 광고방송까지 해요. 이거 미쳤지.
학생들 책도 못보게 만드니!!
대한민국 부패지수가 왜 높은가했더니 이런놈들 때문에
노무현이하고 지하철하고 짝짝꿍인가벼.
개판대통에 개판지하철.
서민들이 타고다니는 지하철마저 개판이니 다른것은 어떨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