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이 지난21일 민주 평통상임위에서 행한 언행은 그가 이나라의 대통령이 아니요 이나라 국민도 아닌 인간이길 거부한 미친개였다.
조폭이나 잡범잡상인이나 즐겨쓰는 막말을 거침없이 내뱉는 그의 말투는 어제 오늘의 일이 아니거늘 지난 3년여를 뒤돌아 보면 허구많은 사람중에 하필 저런게 세상에 나타나 이나라를 어지럽게 하고 있을까?
오늘의 난세가 그를 대통령으로 선택한 우리 국민들의 수준낮은 민도탓일까? 아니면 국운이 다된 조짐일까?
노무현보다 앞서 살다가던지 아니면 후대에 태어나 살던지 할것을 미친개와 동시대에 함께 살아간다니 그 고통이란..
부모탓을 해야할지, 시대탓을 해야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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