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을 사랑하는 여기 논객 아저씨, 아지매들이요,
한 해 동안 너무너무 고생했습니더.
못쓸넘들하고 치고박고 하다보니 또 한 해 훌쩍 흘러서
턱밑에 와있네예.
새해에는 우리가 염원하는 그런 세상이 열리도록 그리고
여러 형님, 언니,오빠들 모두와 가정에 행운이 가득하길
진심으로 빌겠습니더...!
우리들이야말로 꿀릴일이 하나도 없는 진정한 나라사랑
애국자 아닙니꺼.
여기에서나마 우리의 울분을 터뜨리고 날카로운
비판을 하였기에 보이지는 않지만 그 위력이 대단했다고
믿습니더.
무소불위의 현정권이 휴지조각이 되게하고, 새해에도 다시
힘을 합해서 오만방자한 2중대정권을 반듯이 끌어내리도록
우리들이 앞장쓰야 되겠습니다.
나라를 다 말아먹고도 자기 잘못을 외면한채 그 표현을
<꿀릴게 없다>는 뒷골목 조폭용어를 대통이 마구 내뱉는
험악한 세상을, 어찌 우리가 외면을 해야 되겠습니꺼?
지금 사회에 일각에서는 대통령이 마구 뿜어되는 저속용어로
인해,
논술시험과 국어과목을 폐지해 버려라는 말도 나돌고
있습니더. 그런데 그 패거리들만 그런 분위기를 외면한채
새해가 되면 또 싸움붙자고 시비를 걸것입니다.
그래서 저는 또 붙을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자갈치 아지매는 정의실현을 위해 끝까지 싸울랍니더!
지난 일로 우리는 잘 기억하고 있지예.
군사병에게 인분을 먹인 정권!
그러고서 최고 통수권자는 군에서 다 썩는다는 기막힌
말을 하므로서 사실상 무장해제나 다름없는 이적행위를
하였습니다.
그리고 복무기간이 8년씩이나 되는 북한에다 되고 입벙끗
하였습니까?
왜 우리군만 군대에서 썩는다는 망언을 했을까요?
사병이 그렇다면 몇 수십년씩을 군대에 몸담고있는
직업군인인 장교, 하사관들은 다 썩고 없어졌습니꺼?
그분들을 위해서라도 통수권자는 무릎꿇고 사죄를 하고
그 발언을 취소해야 하네요.
일일이 거론할 가치조차 못 느끼는 정권입니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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