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법적 점거농성을 정당한 법절차에 의하여 강제해산 도중 발생한 불행한 사건에 대하여
그 책임을 경찰에게 전가시키는 것이 과연 타당한 것인가?
지금 전라도당이 주장하는 바에 따라 정당한 법집행을 한 공권력을 처벌 한 다면
과연 누가 우리의 가족을 해 하려는 강도와 강간범을 잡으려 하겠는가?
강도를 잡으려고 하다가 강도가 분신을 한다던가 자해를 한다면
또다시 전라도당놈들은 그 강도를 잡으려는 경찰과 지휘라인을 처벌하라 할 것이다
이런 사태라면 누가 내가족과 내이웃을 지켜 주겠는가 말이다
용산사태를 바라보는 자세는 이러해야 옳을 것이다
그들은 불법적 행동을 했는가?
경찰은 올바른 법집행을 했는가?
이 두가지에 촛점이 맞춰져야지 단순히 그들이 철거민이고 서민이다라는 이유로
불법적인행동에 적법한 법집행이 비난받아서는 안된다 할 것이다
더우기 이 과정에서 사람 목숨이 없어졌다고 문제를 삶아서도 안된다 할 것이다
예를 들어 강도가 철거민에 불쌍한 서민이였다 가정하자
그 강도를 검거하던중 예상치 못한 불행한 사고로 강도가 죽었다 (용산처럼 자기잘못으로)
그렇다고 그 강도를 검거하려던 경찰을 처벌해야 옳을까?표창을 해서 노고를 치하해야 할까?
나는 후자라고 본다
용산사건은 조그만 망루안에 화염병을 비롯한 시너로 무장한 그들은 이미 죽을려고 작정한
자들이 틀림없다
죽을려고 한 자들이 자신들에 의해 죽었는데 그 책임을 경찰들에게 뒤집어 씌우는것이
과연 온당한 일일까? (설마 죽으려 작정했으니 안건들면 될것아니냐? 고 하는 바보는 없겠지?
이말은 곧 강도 강간범이 죽으려 하면 잡지 말아야 한다는 말과 같다)
전라도당은 불미스런사건을 국민과 이명박 정부간의 이간질을 조장하는 기회로 삶는것을 중단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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